코로나 백신 교차접종 후기 상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코로나 예방접종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백신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전국민 70%이상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사항에서
메이커나 제조방법이 다른 백신을 서로 교차접종하는 사례가 많이 있어
교차접종하는 당사자로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코로나백신 1차는 6월중순경 잔여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했습니다
부작용등에대해 걱정이 많았으나 그래도 접종하는것이 이득이고 주의 사람들이
대부분 접종에 대해 긍정적이고 많은분들이 접종중이라
단체생활을 많이하는 사회에서 맞는것이 좋을거다 판단했습니다

운좋게 잔여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되었고 여기 블로그에서 후기를 남겨는데
다시한번 간단히 1차 후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가 접종후 5시간 이후부터 머리가 약간 아프기 시작하는데
참을만 해서 넘어가다가 저녁 잠자기전 다시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술마신후 술이
덜깬상태에서 머리가 아픈증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함
또한 주사맞은 팔부위도 아프기 시작해 타이레놀 1알먹고 잠이들어 아침에 일어나니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점심쯤 다시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1알 먹고 잠이 들어 2시간쯤 자고
일어나니 괜잖았습니다

이후 1주,2주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으나 머리라 아프면 괜히 백신접종때문인가 하는
심리적 불안감은 계속 있었네요
이렇게 1차접종후 무려 11주 후 8월말에 2차 접종은 화이자로 교차접종하게 되었습니다

2차 화이자 교차접종
막연한 불안감은 있었습니다
특히나 언론에 안좋은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교차접종이라 은근히 더 걱정은
되었지만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최대한 편한마음으로 2차 화이자로 교차접장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