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촙촙 하게 있는 우체국에서 이제는 시중 주요 4대 은행 업무를 은행에서 보는 것과 동일하게 가능하게 되었는데 은행이 없는 지역에서 나 도심에서도 아주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이러한 은행업무를 하는데 수수료 없이 가능하는데 정말 편리할 듯하고 은행이 없어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듯하는데 어떻게 이용하고 수수료 없이 무슨 업무가 가능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금만 알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개요
우체국은 전국에 2,500여개가 있어 한적한 시골이나 산골, 도심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풍부한 우체국 망을 시중은행에 개방하여 인터넷 및 스마트뱅킹등을 시중은행과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지방도시나 읍면동 지역에 시중은행의 금융 점포망 축소로 먼곳에 있는 은행을 방문해야 할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해당 지역의 우체국을 방문하여 은행에서 보는 것과 똑같이 많은 업무를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농어촌 지역 고객들의 금융서비스가 크게 개선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은행은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등 4대 시중은행으로 이전에 이미 시행한 은행들을 합치면 웬만한 금융기관은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업무이용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입금, 출금, 조회, 자동화기등의 서비스를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가능합니다.
단순히 무통장 입금등의 수준이 아니라 우체국에서 하나은행이나 국민은행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시골 우체국에서 본인의 하나은행등의 통장에 적금이나 예금 등을 입금과 출금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조회나 365 자동화점 이용도 수수료 없이 똑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령층에서 비대면보다는 대면을 이용하는 측면에서 아주 좋은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우체국에서는 이미 기업은행, 산업, 시티, 전북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4대 은행이 추가되어 총 8개 은행 고객들이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추가비용 없이 해당 은행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체국 점포는 전국 2,500여 개 가운데 도시지역에 46.2% 농어촌 지역에 53.8%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소규모 면 단위까지 넓게 퍼져 있어 지역주민들 특히 고령층 등에서 편리할 듯합니다.
시골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멀리 있는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가까운 우체국이 있으면 방문하여 위의 8대 시중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지방 소도시나 수도권등에서도 은행의 오프라인 점포들이 자꾸 줄어들어 이용에 불편함을 느껴왔으나 우체국은 줄어드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이제는 편리하게 이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간단한 정보인 듯 하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시골이나 도시에서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주의에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공유하면 좋을 듯합니다.
금융정보는 모르면 불편하고 알면 아주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융상품등도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많으니 필요한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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