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나들이중 조용한 곳에서 식사할 곳을 찾던 중 순천 괴목에 소고기 정육식당을 찾아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주 저렴하게 맛있게 먹고 후기를 리뷰합니다.
정육식당개요
이곳 지역은 소고기로 유명한 곳인데 근처에 대형 정육식당도 있는데 이곳이 한가하고 먹기 편해 오게 되었는데 근처에 월등썰매장과 여름에는 월등봉숭아 축제가 열리는 곳과 가까워 놀러 가면 식사하기 좋은 곳인데 맛이나 메뉴 가격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육식당도 각각 특색있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판인데 종류는 많습니다. 식당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부위의 소고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삼겹살 메뉴도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정육점에 가서 여러가지 부위를 골라왔습니다. 각각 부위의 무게를 달아 가격을 정산하고 한 접시에 담았는데 꽃등심과 갈빗살 위주로 구입하였습니다.
고기는 싱싱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일반 메뉴판
일반 메뉴판인데 정육식당을 이용시 세팅비가 3천 원으로 저렴하며 삼겹살 메뉴는 정육식당과 상관없이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야채불고기도 있고 한우암소갈비탕도 있으며 식사류로 육회비빔밥,순두부찌개등도 있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맛있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느낌으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버섯과 함께 구워 먹으니 더 맛있는 듯합니다.
소고기는 먹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갈비살이 정말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마늘과 함께 구워 먹는데 역시 소고기가 비싼 만큼 맛은 역시 끝내주게 맛있고 입안에서의 식감은 아주 좋습니다.
갈빗살은 정말 싱싱하기 때문에 아주 살짝 익혀 붉으스럼하는 고기빛이 보일 때 드시면 제일 맛있고 구운 마늘과 함께 그대로 드시거나 상추쌈을 하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맛있지만 많이 먹지 못하고 물리는 경우도 있어 삼겹살을 추가하여 구워 먹기 시작합니다. 국민 고기라 불리는 삼겹살은 역시 언제나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돌판에 구워 먹는데 기름기도 쫙 빠지고 담백한 맛을 내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처 등산이나 구례등을 방문하고 축제나 썰매장등을 방문 후 식사를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또한 외지를 방문하고 순천으로 돌아올 때 들러서 식사하는 장소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삼겹살까지 아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넘어갔습니다.
후식메뉴
여러 가지 후식메뉴가 있었지만 누룽지로 통일하여 먹었는데 이전에는 냉면을 고기 먹은 후 후식으로 많이 먹었는데 고기 먹은 후 너무 차가운 음식이 안 좋다 하여 이제는 누룽지를 먹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격은 2천 원으로 커피까지 마시고 식사자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알고 싶은 생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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