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보일러 에러코드 11 원인 및 해결방법

 

보일러는 겨울에만 사용한 것이 아닌 대부분 1년 내내 사용하는데 가끔씩 고장이 나는데 이때 보일러 콘트롤라에서 에러가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직접 보면서 자세히 확이하겠습니다.

 

 

집에 거실이나 안방에 이렇게 보일러 가동이나 온도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라가 있는데 오랜된것 뿐만 아니라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도 고장이 발생한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진단하고 본인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과 서비스 및 수리비용 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난방이나 온수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보일러 이상증상

낭반이나 온수를 사용하던 중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보일러 컨트롤을 확인하였는데 이렇게 왼쪽에 11, 오른쪽에 24 숫자가 나타나면서 작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알아보았는데 여기서 오른쪽에 에러숫자 24는 별로 의미가 없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은 왼쪽 에어코드 11번 입 숫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증상은 보일러의 점화가 되지 않으면 발생된 것인데 문제는 왜 점화가 되지 않은지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에어코드 11번 원인

점화가 되지 않은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먼저 가스밸브가 잠겨 있거나 점화플러그가 고장 난 것인데 문제는 이런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일 먼저 점검할 사항은 가스공급을 확인하면서 이상이 없는지 점검합니다. 이어서 가스공급에 문제가 없다면 보일러 전원을 끄시고 다시 켜면 정상 작동할 것입니다.

 

이후에도 다시 반복적으로 에러코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점화플러그 녹발생

반복적으로 11번이 뜨면서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으면 점화플러그 주의가 녹이 발생한 경우에도 점화가 불규칙하게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녹이 발생된 원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을 하는데 특히 건조기 사용을 하면 수분이 밖으로 일부가 배출되지 않아 습기가 많아져 보일러 내부가 일부 녹이 발생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에서 건조기 사용시 반드시 창문을 열어두고 가동하여 습기가 많이 베란다 내부에 많이 차지 않게 해야 합니다.

 

 

서비스 신청 및 비용

개인적으로 해결을 하지 못하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서비스 시간을 미리 지정하여 점검을 받았습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보일러 내부를 조금만 알아도 뚜껑을 열고 점화플러그 근처의 녹 발생여부를 점검하여 사포나 기타 도구로 녹을 살짝만 제거해 주워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수리기사 방문비용은 기본 출장비는 2만 원 정도이며 주말은 2만 3천 원에서 2만 5천 원 정도 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 서비스 기사님이 간단하게 녹만 제거하여 보일러 수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총 들어간 비용은 출장비 포함 3만 원이었습니다.

 

 

보일러 점화플러그 교체비용

만약 이후에도 또 발생한다면 점화플러그를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은 출장비 제외 5만 원입니다. 일단 녹을 제거 후에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베란다서 건조기 가동 시 창문을 조금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린나이 보일러 에러코드 해결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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