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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유적지 여행 소개 탐방

빽다방 커피전문전 체인점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by 코리아 일상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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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브랜드 정말 많이 있다

시내 걸어 다니면 치킨집보다 많은 것이 커피체인점인 듯하다

고객 입장에서야 좋은 점이 많으니 좋다 

일단 가격이 저렴해졌고 맛도 좋아 가성비가 좋아 자주 

이용 횟수가 늘어가고 있다 

 

오늘은 전국적 체인점을 운영하고 시내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까지 기억하기 쉬운 빽다방 커피점으로 가본다

 

매장 안에 들어오니 일단 깔끔하다

같은 브랜드의 체인점은 전국 대부분은 동일 켄셉으로 분위기는

모두 비슷한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 안에서 마시본적이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오늘도 테이크 아웃하여 길거리나 차에서 마셔야 한다

 

 

메뉴판을 신속히 스캔하기 시작한다

일단 아메리카노 핫 1500원으로 엄청 저렴하네요

하지만 난 아이스 아메리카를 겨울에도 먹는 스타일이다

근데 500원 더 바싸다 그래도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것이 좋으니

마실 수밖에 없다 

그래도 2000원이면 저렴한 듯하다

 

애들하고 함께와도 될 것 같다 애들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많이 있다

아이스크림 종류의 빽엔나,옥수크림 , 호두 크런치 등 다양하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이라 투명 비늘로 가려져 최대한 접촉을

줄이려 노력한 것 같다

주문도 주문 컴퓨터 화면에 터치로 하는데 손님이 없어 말로

짧게 메뉴를 말하고 기다렸다

 

 

빽다방이란 상호도 참 특이하다

90년대 후반까지 다방이 참 많았다 

일반 밀크커피를 판매했던 곳으로 한집 건더 하나가 있을 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커피전문점으로 변신했다

 

빽다방은 그래서 복고풍 이름으로 정겹다 

다방 이름이 들어간 커피체 인점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청자다방이다

이곳도 유명하죠

 

근데 이 빽다방 원래 이름이 원조벅스 란다

스타벅스를 패러디한 것인데 여기서 처음 알았다

그냥 재밌는 이름 같다

 

 

 

 

 

 

커피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아래 사진이 여기사 판매되는 베스트 메뉴이다고 한다

 

체리 콕콕, 블랙펄, 퐁당 치니, 달고나, 몽땅 셰이크, 민트 초코 등

베스트 메뉴도 다양하네요

 

 

5분 정도 기다리니 커피가 나오네요

사람이 많으면 더 많이 기다리던데 다행히 저녁 8시쯤 방문해서인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 빨리 나왔습니다

 

저렴한 커피인데 맛도 좋습니다 진하면서 부드러운 커피맛을 느끼고

시원함까지 더해 만족했습니다

 

 

당분간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만 마실 것 같네요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까지 저렴한 건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자주 마실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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