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대출받기 어렵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다양한 대출상품이 있고 특히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있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의 주체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있는 상품으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자영업자들이 운영자금으로 필요한 것을 빌려주는 형식인데 어떻게 조건이 되고 이자나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이나 가족 지인에게도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조건
먼저 당연히 사업자가 대상이며 이중에서도 금융취약계층이 우선입니다.
개인의 조건으로는 신용평점이 하위 20%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 또는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인중 사업자등록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자영업자가 해당됩니다.
또한 미성년자는 당연히 제외됩니다.
대출한도금액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의 조건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데 평균적으로 1천만 원에서 1천5백만 원까지는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최대한도인 2천만 원까지도 받는 분들이 일부는 있습니다.
금리 및 상환기간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 금리입니다. 이 상품이 신용 등을 포함하여 상당히 금융조건이 좋지 못한 분들이 받는 상품인데도 이자가 4.5%로 저금리이며 특히 고정금리로 되어 있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다른 대출상품보다 가능하면 조건을 맞추어 이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매년 운영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번에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합니다.
상환기간은 처음에 부담이 없도록 6개월간 거치 기간이 있어 이 기간 동안 이자만 부담하면 되며 이후 5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갚아 나가면 되는 구조입니다.
상환하는 것도 비교적 좋은 조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이 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취급하는 것으로 전국의 미소금융지점에서 신청하시면 되는데 본인의 사업장과 가장 까까운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으며 1년 중 아무 때나 일단 전화로 문의 후 방문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방법도 기술이 필요하며 철저한 준비가 최대한도와 최저금리를 적용하는데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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