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이 대부분 유명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지금 각 업소의 맛을 경쟁력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성황 중인 제과점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다
필자가 빵을 많이 먹지 않아 모두 잘 아는 것은 아니고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 많이 들어보고 지인이 구입하여 선물로 받은 맛을 보기는 해보았으나
직접 가서 구입한 것은 처음입니다
대전 성심당은 중구에 본점이 있고 대전시대에 몇 개의 분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튀김소보로 빵이 특이하고 맛있어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각지에서 직접 와서
빵을 구입하고 택배 주문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시내 중앙에 있어 자가용 이용 시 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고 교통이
복잡합니다 다행히 전용 주창이 있어 주차 후 빵을 구입 후 주차증을 반드시
받아오면 1시간 무료주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성심당 본점입니다 입구에서 QR코드, 연락처, 발열체크를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평일에 가서 긴 줄을 서는 것은 없었지만 주말에서는 긴 줄이 있어 기다리는 시간도
감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목요일 08~22시 금요일~일요일 08~23시
연중무휴 영업을 하네요
평일 오후 3시 정도인데도 매장 안에는 사람이 많았고 첫 매장에 들어온 소감이
우~와 빵 엄청 많이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많았고 처음 볼 수 있는 빵도 많았는데 기억이 모두
나지 않네요
매장을 한참 동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습니다
빵 종류도 엄청 많은데 명란 바게트, 시오팡, 보문산 메아리 등 그 종류가 너무 많아요
한참을 돌아다니다 내가 찾던 그 빵을 찾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여기 성심당에서 제일 유명한 튀김소보로 빵입니다
소보로를 튀기고 속은 팥앙금이 들어있는 것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달달한 맛의 이 빵은 성심당을 오늘날에 이르게 한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개당 1,500원이네요
이곳에서 2번째로 유명한 빵이 최근 인기 있는 판타롱 부추빵입니다
빵속에 부추가 들어있는데 보기엔 고로케 같지만 아니고 일반 빵인데 고소한
느낌의 맛이고 무엇보다 부추가 맛이 있네요
부추빵 가격은 1개당 1,800원입니다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은 이처럼 상장에 포장하여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6개가 세트이고 상자값 천 원 포함하여 10,000원입니다
부추빵 포함하여 3개씩 반반으로도 판매하는데 가격은 10,900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지역의 유명 빵을 포장하여 선물할 수 있어 여러 개
구입하였습니다
튀김소보로, 부추빵을 제외하고 지난 1년간 많이 팔리는 빵 명예의 전당
12가지 빵을 소개하고 있네요
초코 튀소는 튀김소보로에서 소보로 위에 초코를 발라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빵이라 합니다
가격은 1개당 2,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찹쌀떡 찹쌀떡 식빵, 탁순희빵, 순 크림빵, 이탈리안 샌드위치 등 다양하네요
선물상자 외에도 맛을 보려고 몇 개 추가 구입을 하였습니다
부추빵의 속이 이렇게 되어있네요 부드럽고 참 맛있네요
소보로빵은 바삭한 느낌에 팥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쫀득한 느낌까지 있어
맛이 좋았는데 우~와 이래서 유명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초코튀소도 정말 맛있는데요 예상대로 아이들이 이것을 더 좋아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빵을 먹고 싶네요
일단 맛에 만족하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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