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셀프 교체해보겠습니다
자가용은 이용방법이나 운행거리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5년에
한 번은 배터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자주 교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이
SUV기준 12~14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직접 교체하면 5만 원 이상 절약
할 수 있어 좋고 교체방법도 의외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폐배터리 반납 조건으로 하면
2만 원 정도
더욱더 경제적입니다
그럼 구입 방법과 교체 작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쉽고 가볍게 교체
성공했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인터넷 보고 성공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인터넷으로 구입한 뉴스포티지 SUV용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반납 조건으로 각종 쿠폰으로 할인받아
71,000원에 델코 배터리 구입했고 배터리는
택배비 88천 원 포함하여 총 79,000원이
들어갔습니다
공구도 함께 무료 대여가 되며 폐배터리 반납 때
공구는 함께 반납하면 되고
판매자가 지정한 택배사에서 폐배터리는
수거해 갑니다
이렇게 교체방법도 자세히 적은 메뉴엘이
함께 동봉되어 오네요
이것만 봐도 혼자 교체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구입한 배터리인데 양쪽에 청테이프 붙여진 것
보이시죠
저것은 설치 전 제거해 주시고 폐배터리는 반대로
붙여줘야 합니다
뉴스포티지 차량입니다
보닛을 열면 배터리 보이시죠 누구나
한 번쯤 아닌 보닛을 자주 열어보니
여러 번 보았을 것입니다
바로 즉시 교체 설치작업 들어가겠습니다
스패너로 보이는 플러스 마이너스 양쪽
너트를 풀어 줍니다
저기 스패너도 대여품입니다
한쪽씩 확실히 분리하여 양쪽 모두
풀어 분리하면 됩니다
배터리 전선 열결 부위를 풀었으면
이제는 하단에 고정되어 있는
너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차량에 따라 쉽게 풀 수 있는 모델도
있겠지만 배터리 바닥 깊숙이 있고
공간이 좁으면 일반 몽키나 스패너로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스패너가 있었어도
깊숙한 곳 너트 때문에 대여했습니다
배터리 구입 시 차량 모델에 따라
구입하니 이때 공구를 함께 대여 신청하면
알아서 맞는 공구를 보내줍니다
참고로 공구 대여는 무료입니다
바닥 너트는 배터리를 고정해주는 역할 이어
이것을 풀면 배터리는 들어 올려 탈착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탈착 후 새로 구입한 배터리를
그대로 같은 자리에 넣는 모습니다
설치는 탈착과 반대로 바닥 고정 너트 먼저
조이고 전선 플러스 마이너스 너트를 조여
연결하면 가볍게 교체 가능합니다
저도 두 번째 교체인데 처음 교체 시
30분 정도
차량 소모품 중에 의외로 셀프 교체가 쉽게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자주 교체하는 에어컨 필터도 셀프교체 하면
2만원 정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작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배터리 교체 작업 어렵지 않습니다
초보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배터리는 교체시기가 미리 예고돼
자가 교체를 더 계획적으로 가능합니다
초반에 설명드린 것 같이 폐배터리는
양쪽 구멍을 청테이프로 막아주셔야 합니다
아마도 배터리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터리 교체 초보자도 혼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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