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치기 90년대까지 성인들의 여가 생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기 있는 게임이었는데
PC방에 밀려 한때는 많은 당구장들이 문을 닫았는데 예전 같지는 않지만
아직도 많은 당구장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아파트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미니 당구대를
이용한 집에서 당구치기 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도 딱 어울리는 게임 같습니다
형식은 4구 게임이 아닌 포켓볼입니다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당구장에서 당구 치는 느낌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포켓볼 기준 형식은 똑같은데 다만 당구대, 당구공이 모두 작다는 것이죠
당구대 바닥도 일반 것과 똑같고 수평도 맞추어 지구 당구공도 실제 재질이
똑같은데 크기만 작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반 당구 기술이 100%로는 아니지만 80% 정도는
적용되어 나름대로 상당한 재미가 있습니다
위 사진이 당구장 규격입니다
길이가 117센티, 넓이가 58센티, 높이가 77센티인데
어른도 전혀 지장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미니 당구대이지만 당구 치는 기분 충분히 즐길 수 있네요
가격은 현재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13만 원 정도 하는데
미니 하키, 미니 탁구대까지 세트로 판매된 가격입니다
정확한 기술은 안되지만
빨아 치기, 비껴 치기 등 기술이 적용되기는 합니다
특히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초등 때부터 했는데 지금 중학생인데도 가끔씩 하는데 재밌어합니다
아빠와 애들이 내기 게임도 합니다
특히 캠핑을 간 적이 있는데 이것 미니 당구대도 함께 가져갔는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재밌는 시간도 되었네요
당구대는 작지만 차가 SUV준중형이라 텐트, 의자 등 캠핑 준비물과
당구대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힘든 것이었지만 모두 차에 들어가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주의 사람들도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인기기 대단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한 청소년들이 대부분인데
가끔 이런 장 난감 같은 당구대도 괜찮은 것 같고 초등학생들도 아빠, 엄마랑 하면
재미있어하고 애들끼리도 잘하네요
위 당구대는 구입한 지 이미 5년 정도 지났는데 지금도 판매되는
것이고 저도 그때 구입한 것으로 지금도 애들하고 가끔 놀이를 즐기는데
놀이 문화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오래된 미니 당구대를 꺼내어 게임 한판 하다가 생각나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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