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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예초기 사용후기 무선 배터리 사용시간 충전시간 벌초작업

by 코리아 일상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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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의 필수품 예초기

하지만 대부분의 벌초 작업자들이 초보자가 많고 일 년 중

딱 한번 사용하므로 서툴고 위험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반 기름을 사용하는 동력식 예초기가 아닌

충전식 예초기에 대해 직접 사용한 후기를 리뷰합니다

 

여름이면 벌초가 시작됩니다

보통 추석 전 2~4주 사이에 많이 하는데 7월이면 예초기도 준비하고 제초작업도 

많이 하기 시작하네요

 

저도 초보자로서 휘발유를 사용한 엔진 예초기는 위험하고

다루기 힘들어 충전식 무선 예초기를 인터넷을 통하여 알아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충전식이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고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다 하여

구매하였고 실제로 구매하여 살펴보니

정말로 가볍고 간단 하였습니다

 

벌초작업 시 산을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정말 가벼웠습니다

 

 

 

 

 

일반 가솔린 엔진 예초기 가격은 30만 원대 정도 하는데

이것은 10만 원 중반 대이고 배터리를 추가로 1개 더 구매하여

20만 원 정도에 최종 구매하였습니다

 

 

위 사진이 예초기 칼날입니다

일단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안전하게 보이는데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과연 저렇게 생긴 것이 풀을 잘 자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칼날은 구입 시 여러 개가 있어 파손 시 교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네요

배터리 탈부착은 정말 간단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은 대부분 일체형이라 교체할 일이 없지요

 

 

드디어 벌초 작업을 시작합니다

첫 느낌이 소리도 적도 가벼워 작업하기 정말 편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칼날도 플라스틱이라 안전하고 돌멩이가 날아올 가능성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보호안경과 장갑 등 안전보호구는 반드시 착용해야 안전이

보장됩니다

 

잘 사용하는데 첫 번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배터리가 겨우 20분 사용하니 예초기가 힘들어합니다

 

배터리 하나 충전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추가 배터리는 하나밖에 없어 그럼 앞으로 20분만 작업이 가능하여

충전식 예초기만 있으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아직 세계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이 생각보다 풀이 잘 잘라지지 않네요

특히 순순하게 잔디만 있는 경우는 더 자르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결론은 배터리 2개의 봉분은 힘들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충전식 배터리로만의 벌초는 상당히 어려울 듯합니다

 

 

하지만 충전식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메인 예초기로써는 부적한 부분이 있지만 보조 예초기로서는 

좋을듯합니다

 

일단은 가솔린 엔진 예초기를 메인으로 하고 충전식을 보조용으로 사용하여

비석이나 구석진 곳을 사용하면 최고입니다

 

2명이 벌초작업 가면 보조용으로 딱 좋습니다

최근엔 성능이 좋은 충전 예초기가 계속 출시되지만 

벌초는 대부분 시골 산속이나 외진 곳에서 하므로 배터리 방전이나

강한 풀 작은 나무 등이 있으면 깨끗하게 벌초하기 힘드니

2명이 작업 시 휘발유 엔진 예초기와 충전식 예초기를 함께 사용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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