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전문 체인점으로 다양한 국수 요리와 돈가스 냉면 메뉴가 있는
국수나무 이용 후기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가 있어 애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라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특히 여름에 인가 많은 냉국수가 맛있다 하여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고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애들의 강력한 요청도 있었습니다
내부는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하고 코로나 영향인지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실내는 깔끔하고 가족들이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신제품이나 특별 메뉴가 벽면에 붙어 있네요
입구에 있는 메뉴판인데요
정말 많네요
크게 구분하면 국수와 돈가스 덮밥 제품군으로 되어 있네요
오늘 우리가 먹고 싶은 메뉴는 냉국수와 메밀소바입니다
그런데 애들이 돈가스도 먹고 싶다 하여
세트메뉴를 주문했네요
냉치정식(냉국수 + 미니 치즈돈가스) 2개, 소치 정식(메밀소바+미니 치즈돈가스) 1개
를 주문하고 일반 우동하나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인원은 어른 2 애들 2입니다
이것이 냉국수입니다
물냉면 하고 비슷합니다
새콤한 국물에 얼음 계란 양념 국수가 들어 있습니다
면은 가위로 잘르면 먹기 편합니다
맛도 일반 물냉면 맛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고 면발이 냉면보다
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은 떨어집니다
국수니까 쫄깃한 맛은 당연 없겠죠
하지만 가격이 6천 원으로 저렴하고 시원한 국물에 맛있는 국수
저는 시원한 국물 특유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나온 치즈 돈가스 애들이 먹고 딱 하나 먹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었네요
애들이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소바 메일은 메일로 만든 면을 먹는 맛으로 먹은 것 같습니다
냉국수와 맛은 약간 다르고 특히 면식 감은 당연히 다르는데
취향에 따라 이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면을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우동인데요
더워서 다른 것 먹으려 했으나 초등생이 자꾸 먹고 싶다 하여
주문했는데 가격은 5천 원입니다
가락국수는 여기만의 특이한 맛은 별도로 없고 평범하네요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점심식사로 딱 좋습니다
특히 애들이랑 가볼 만한 곳이네요
다음에는 덮밥을 한번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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