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워셔액 교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 운전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에 앞유리나 뒷유리를 닦기 위해
워셔액으로 자동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운전자에 따라 사용량이 다르지만
3개월에서 6개월정도 사이에 보충을
해 주는데 혼자서도 충분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교체방법을 직접 해 보겠습니다
차량 계기판에 보면 오른쪽 위 노란
불이 들이 왔네요
차마다 위치는 다름니다
저렇게 불이 들어와도 한동안은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잘 나오긴 합니다
일단 이정도 되면 마트에가서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1+1로 구입한 에탄올워셔입니다
예전엔 메탄올이 대부분이었는데
액 증기가 차 실내로 들어오면 건강에
안좋다 하여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에탄올로 교체 되었다 합니다
그래도 가격은 몇천원으로 저렴함니다
본넷트를 열어보면 대부분 조수석 쪽에
파란 뚜껑이 있고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알아볼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뚜껑도 별도의 연장이나 도구없이
손으로 가볍게 당기면 똑 하고 열리네요
이젠 넣기만 하면 됨니다
만약 거의 비워있다면 2리터는
충분이 들어갑니다
겨울철엔 에탄올워셔액도 유리창에
뿌리면 살짝 얼을 수 있는데
요즘은 부동액 워셔액도 있다하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세차장에 가면 펌프로 무료 서비스로
보충해주는 곳도 있는데 성능이나
성분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하여
보충하는 것이 제일 편한 듯 합니다
보충후 시운전을 하니 시원하게
잘 나오네요
잘 나오지 않거나 방향이 틀릴 수 도
있습니다
이때는 자신이 직접 액이 나오는 구멍에
뽀쪽한 철핀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면
대부분 해소되는데 그래도 안되면
카센터나 기타 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직접 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과 퐁퐁 3~5%정도 혼합하여
사용할 수 도 있는데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품이 가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알콜이 안들어가 만들어 사용하면
겨울철에는 쉽게 얼어 운전이 어렵고
무엇보다도 안전이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워셔액 직접 자가로
셀프교체하는 방법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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