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품은 여러 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목적에 따라 주택구입,자동차구입,생활자금등 사용 용도에 따라
금액과 대출조건이 달라집니다
이번글에서는 직장인이나 사업자 등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을 비교하여 어떤것이 본인에게 유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마이너스통장 개요
1) 마이너스 통장은 대출상품이지만 통장이라는 상품명을 사용한다
2) 약정금액을 모두 일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용한 만큼만 대출이 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1,000만 원 대출 1년 약정했는데 이번 달 100만 원 사용하면
통장에 마이너스 100만원 찍히고 100만 원에 대해 이자만 발생됩니다
3) 약정기간 내에 1,000만 원 내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 다시 통장에 넣어둘 수
있으며 사용한 일자에 대해서만 이자가 발생됩니다
4) 즉 언제든지 돈을 갚을 수 있고 다시 빼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대출 방식입니다
5) 편리한 만큼 당연히 반대급부인 단점도 있는데 아래서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2. 신용대출 개요
1) 대출금을 모두 일시에 받아 사용하는 것
2) 매달 약정이자 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원금도 함께 갚아야 한다
3) 사용한 만큼이 아닌 약정 대출금 모두 이자가 발생한다
4) 중도에 상환하면 수수료가 발생하고 상환하면 상환금액에 대해
추가 대출은 없습니다
즉 마이너스 통장보다 사용의 편리성은 떨어진다
3. 금리 차이
1) 마이너스 통장은 편리한 만큼 신용대출에 비교 금리가 높다
-일반적으로 1% 정도 높다
2) 마통은 이자가 복리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사용하여 이자가 6만 원이 발생하면
이번 달은 6만 원 이자를 내야 합니다
- 하지만 그다음 달은 100원+6만 원에 대한 이자가 발생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약정을 해놓고 고객이 돈을 쓰지 않으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당연히 이자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3) 신용대출은 마이너스 비교 유통성이 떨어지고 약정금액 모두에 대한 이자가
발생되지만 이자는 더 낮아 금리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사용처에 따른 마통, 신용대출 선택 기준
1) 마이너스통장은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여유돈 생기면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 같은 곳이나 일시적으로 짧은 기간 돈이 필요한 경우 편리합니다
-소액이 필요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을 때 좋습니다
2) 신용대출은 목돈, 전세자금 등 특정한 사용처가 분명히 있을 때 선택합니다
-기간이 정해져 원금과 이자를 갚기를 원할 때도 신용대출이 더 유리합니다
-자산관리에 자신이 없으면 마통보다 신용대출을 선택해야
관리하기가 편리합니다
5. 기타
1) 마통은 특별히 신용에 문제가 없으면 1년 단위로 계속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연장을 할 때 본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한도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2) 반대로 신용상태가 좋지 못하면 한도가 줄어들어 일부 금액을 갚아야 합니다
3) 신용대출은 매달 갚아 나가야 하는 것이 부담일 수도 있겠지만
자산관리에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출은 없는 것이 좋죠 하지만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으니 본인의 신용등급은
관리를 잘해 놓아야 합니다
신용등급은 본인 부채, 직장, 연봉에 등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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