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더 생각나는 치킨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 부담되니 집에서 치킨 먹고 영화 보고 유튜브
보는 것이 일상의 자리로 잡히고 있네요
치킨도 한 가지만 먹기는 단순해서 오늘은 별별치킨에서 나온
마늘치킨을 주문하여 먹어 보고 후기 평가해보겠습니다
매장에서 가서 직접 가져왔는데 매장에도 치킨과 생맥주를 마시는 분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배달료가 2천 원~3천 원이라 근처 지나면서 그냥 직접 가져왔습니다
포장박스가 직사각형이 디자인이 화려하네요
위 사진은 치킨을 담은 봉투입니다
치킨박스와 치킨무 콜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치킨무는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나는 서비스로 주지만 추가하면 400원 정도 부담해야 합니다
오늘 구입한 별별치킨 마늘치킨입니다
보통은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고 요즘은 닭다리와 날개로
되어 있는 후라이드 룰 좋아하는데 이곳의 히트 메뉴가 마늘치킨이라 하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양념이고요 떡도 몇 개 들어있습니다
마늘은 찧어서 구석구석 들어있네요
메뉴표입니다
일반 양념이나 후라이드 치킨보다 마늘이 주메뉴입니다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윙/봉 마늘닭도 있네요
빨리 알았으면 이 메뉴로 선택했을 것 같아요
마늘 똥집도 먹고 싶네요
치킨도 맛있지만 떡볶이 떡도 너무 맛있네요
애들이 치킨보다 떡을 먼저 먹었네요
맛이 있기도 하고 또하 몇 개 없으니 먼저 먹은 듯합니다
닭다리인데 양념도 맛있고 고기도 부럽습니다
매운맛을 원하시면 핫치킨을 주문하던지 미리 주인에게 말해도 될 듯합니다
마늘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매장에서 치킨 튀길 때 마늘을 직접 찧은 듯합니다
근데 초등학생 애들은 마늘은 안 먹네요
어른들 입맛에는 참 좋아요
초등학생도 잘 먹은 애들도 있기는 하겠죠
근데 형식적인 마늘치킨이 아닌 마늘 많이 들어 있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날개인데 이것은 애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어른들이 차지하지요
개인적으로 저 날개가 제일 맛있습니다
날개와 붙어있는 봉입니다
이것은 먹기가 편하여 애들이 잘 먹습니다
일단 맛은 합격점입니다
닭 사이즈도 괜찮았고 마늘과 조화를 이루어 맛도 좋았습니다
다만 애들과 할게 먹을 때는 2마리 주문하면 한 마리는 일반 양념이나 후라이드
주문하고 나머지 한마리는 마늘치킨 이면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서비스로 따라온 감자스낵 디저트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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