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영업 제 한 등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 선지급이
1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손실보상 선지급에 대한 방법, 절차, 금액, 성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제도는 보상금을 미리 전체에게 일괄적으로 500만 원씩
지급하여 나중에 손실금을 정확히 계산하고 이후에
정산하는 제도입니다
500만 원이 무조건 전체 공짜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손실보상금 확정 후 나머지 금액은 대출로 전화되는 제도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개요
1). 21년 12월 6일부터 22.01월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21년 4분기, 22년 1분기 손실 보상 대상 소상공인, 소기업
55만 개사에 500만 원 선지급 실시합니다
2). 심사조건
신용점수, 보증한도 세금 체납, 금융 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 영업일 이내에
신속하게 지급됩니다
1.26일(수)까지 신청하면 설 연휴 전 1월 28일까지
지급됩니다
1분기당 250만 원씩 해서 500만 원입니다
2. 신청방법
1). 1월 19일~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홈페이지
2) 신청자가 한꺼번에 접속을 방지하기 위해 5부제를 적용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
-1월 19일(수) : 9,4
-1월 20일(목) : 0,5
-1월 21일(금) : 1,6
-1월 22일(토) : 2,7
-1월 23일(일) : 3,8
-1월 24일~2월 4일(금) : 출생 연도 상관없이 신청 가능
*5부제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1월 24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 가능합니다
3. 대상자 확인방법
1) 해당 대상자에게는 해당 날짜에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가
발송됩니다
2) 문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 본인이 선집급 대상자인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홈페이지 별도 알림 창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신청하실 분들이나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면
조회를 한 번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4. 손실보상 선지급 정확한 이해
1) 정의
그럼 이번 손실보상 선지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명칭은 이렇지만 손실보상금과는 다릅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손실보상 선 대출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 500만원짜리 직접 대출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제도 성격
-정부에서 사업자들의 소실 보상금을 단기간에 정확히 계산하기 힘들어
어려운 사업자들에게 먼저 일단 500만원을 선지급하고
나중에 손실금액이 정확히 나오면 정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2개월 후에 본인의 영업소가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손실이
300만 원 발생했다면 300만 원은 보상금이고 200만 원은
자동 대출로 전환됩니다
-손실보상 계산기간 동안은 무이자이고 이후부터는
대출이기 때문에 200만 원에 대해 이자가 발생합니다
-손실보상금이 500만 원이면 전체가 차감되어 대출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5. 대출금에 대한 상환조건
500만 원 중 일부가 대출로 전환되었을 때 상환조건입니다
1) 대출기간 : 2년 거치 3년 상환
2) 대출이자 : 1%
500만 원 선지급은 전체가 보상금은 절대 아닙니다
먼저 빌려주고 나중에 손실보상을 정산하는 제도입니다
6. 기타
1) 대출상품으로는 최고입니다
본인의 손실보상금이 500만 원보다 훨씬 적으면 나머지는 대출로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시고 5년 상품이고 저금리이기 때문에 괜찮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2) 특히나 요즘에 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이 정도 조건이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500만 원이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괜히 속상할 듯합니다
3) 특히나 세금 체납이나 각종 금융기관 연체, 저신용자와 상관없이
지급되는 것이니 잘 활용하시면 유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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