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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질병예방,미세먼지 측정

당뇨환자 음주 방법 적정량 추천 안주 술종류 음주시기 금주

by 코리아 일상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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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대표적인 성인병이지만 최근엔 젊은 사람들도 많이
가직 있는 성인병이 되었습니다
당뇨는 옛날엔 생명을 위헙한 질병이었지만 현재는 관리만 잘하면
평생 문제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 음주와 관련성도 궁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자재해야 한다 이런 의견도 있고 적당히는 괜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릅니다
술이 몸에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 마시는 것이 좋지만
사회생활이 그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과연 당뇨 환자들의 음주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환자에게 음주가 안 좋은 원리
1) 복잡한 용어는 생략하고 여러 가지 조건으로 우리 몸의 혈당이
높아질 수 있고 낮아질 수 도 있습니다
2) 혈당이 낮아질 때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혈당을 올려줘야 하는데
음주를 자주 하면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없고 알코올 분해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어 혈당 항상성이 파괴됩니다
그래서 음주 때문에 혈당 조절이 잘 안 되게 됩니다

3) 알코올 자체가 우리 몸의 장기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더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4) 술을 한꺼번에 많이 마셔도 자주 마셔도 열량을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이 열량이 당뇨에 많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생활, 모임 개인적 취향으로 술을 전혀 안 마실 수 도 없습니다
그럼 우리 몸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음주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적당한 음주량은 얼마나 될까요

 

 

 


1. 전문가들이 전하는 당뇨환자의 음주 지침입니다
1) 간질환을 동반하지 않고 혈당 조절이 잘 되는 환자는
반드시 음주를 금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2) 미국 당뇨협회 전문가들도 적당한 음주는 중대한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3) 즉 당뇨 환자라 해도 음주가 반드시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당뇨환자에게 반드시 피해야 할 술
1) 모든 술이 다 똑같은 술은 안닙니다
2) 특히 당뇨환자는 술은 모두 주의해야 하지만 더 조심해야 할 술이
있습니다
-와인(포도주)
-과일주
-곡주
- 칼로리가 높은 술도 조심한다
(소주> 와인> 막걸리> 맥주)
-소주나 양주 같은 증류주가 그나마 괜찮습니다

 

 

 

 


3. 당뇨환자 음주는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요
1) 남자: 2잔
2) 여자 : 1잔 이하
3) 알콜량 비교 음주량
- 맥주 : 종이컵 한잔(175ml)
- 소주 : 소주잔 1~2잔
4) 순수 알코올 기준 15g입니다
5) 먹을 수 있는 술의 양의 너무 적기 때문에
맥주 한잔을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서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함께 하면 좋을 듯합니다
6) 무알콜 맥주는 조금 더 마실 수 있습니다

 

 

 


당뇨는 몸관리 철저히 하고 음주를 자제하면서 건강보조식품도
함께 하면 좋습니다
보약만 먹은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4. 기타
2) 소주에서도 과일맛은 당도가 높아 마시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3) 안주는 칼로리가 높은 것은 피하고 과일도 좋은 안주는 아닙니다
4) 추천하는 안주는 김, 치즈, 두부, 채소 생선 등이 좋습니다
즉 저열량 저탄수화물 고단백이 좋습니다

물론 주위에서 당뇨가 있어도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음주를 많이 한다 하여 몸이 바로 이상반응은 없겠지만
장래를 위해서 항상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음했으면 당뇨환자 기준 5일 정도는 반드시 금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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