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고 40세가 넘가가면 각종 성인병에 노출됩니다
특히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경우가 많고 30대 초반에서도 많이
진단을 받은것이 고지혈증입니다
수치가 많이 높으면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약의 효과와 부작용 또 약은 얼마나 먹어야 치료가 끝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처음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을 때
1)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2) 의사 선생님이 각종 처방이 따라옵니다
-식단 조절하라
-체중관리하라
-운동하라
3) 3~6개월 정도 의사의 권유대로 조절해서 수치가 떨어지면
약을 먹을 필여가 없어지고
떨어지지 않으면 이것만으로 치료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2. 고지혈증 특성
1) 상당히 관리하고 어려운 성인병입니다
2) 생활습관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3) 다른 성인병과 달리 약을 먹으면 수치가 빠르게 정상으로
회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4) 약을 먹은 후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도 약을 끊으면 빠르게
나빠지는 것도 특성입니다
3. 생활습관보다 약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
1) 고혈압, 당뉴, 심근경색, 뇌졸중이 있을 때
2) 위와 같은 증상의 가족력이 있을 때도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
1) 많은 사람들이 약의 부작용을 걱정하고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고지혈증 약의 특성
-약을 먹으면 몸에 흡수가 되어 간으로 대사가 되다
-간 기능의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에 시판되는 8종류의 약 모두가
장기간 복용해도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약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당뇨 부작용의 진실
1) 약을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
- 혈당이 조금 증가 가능성은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당뇨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 당뇨가 생기기 쉬운 사람들
즉, 비만 가족력 보유자 고지혈증 약을 먹기 전 이미 혈당이 조금씩
올라가서 당뇨 전 단계인 사람들이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일반인들은 대부분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다 해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2) 당뇨 부작용은 고지혈증 용량이 높을수록 증가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80%는 저용량으로 처방됩니다
그래서 괜찮습니다
3)그럼 고용량을 처방받은 사람들은 괜찮은가?
-대부분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용량으로 처방됩니다
-이것은 당뇨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복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들은 특히 생활습관, 식습관을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4) 약을 장기간 복용하신 분들은 평소에 식습관을 남들보다 신경 쓰면서
드시면 훨씬 좋으실 듯합니다
6. 약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1) 이 약은 대부분의 약과 같이 먹어도 됩니다
2) 대부분의 음식과 함께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3) 아침, 점심, 저녁 시간 상관없이 식전, 식후 아무 때나 복용해도 됩니다
4) 주의사항
-자몽주스를 주의한다
-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약의 효과를 반감시키다
-자몽주스를 무조건 못 먹는 건 아니고 콜레스테롤 약과
섭취 시간차를 3시간 정도 다르게 복용한다
고지혈증은 어느 질환보다 쉽게 관리 가능합니다
단 약을 꾸준히 복용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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