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왕지지구에 맛있고 저렴한 초밥집이 있다 하여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되었는데 상호명이 상무 초밥이고
맛과 가격 후기 평가해보겠습니다
이곳은 왕지지구에 있고 순천에서 유명한 조례 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 하여 입소문이 있었고 가격비교 괜찮은 곳이라 하여
기대를 하고 갑니다
상무 초밥 입구입니다
어둠이 살짝 내려오기 시작할 때 저녁식사를 위해
가족 회식으로 갔습니다
바로 앞이 조례 호수공원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인데 경치가 좋습니다
호수도 있고 넓은 잔디밭 광장도 있어 뛰어 놀기 좋고
가벼운 산책하기 좋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주말에 항상 공연이 있었는데 지금은 공연이
중지된 상태이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합니다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네요
2층도 있는데 우리는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2층에는 호수공원이 보여 분위기 더 좋을 듯합니다
이곳은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태블릿 pc가 있어
전산으로 주문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 터치하여 선택하고 주문하기 누르면 자동 주문이 들어갑니다
음식을 먹다 부족하면 같은 방법으로 또 주문하면 됩니다
우리는 4명이 가서 모듬스시 4개
소고기 초밥 1개, 가락국수 1개,
메밀소바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부족하면 추가로 더 먹을 예정입니다
혼자서도 먹을 수 있게 이렇게 1인 자리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부담 없이 혼밥 해도 좋을 듯합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초밥집 어딜 가나 항상 된장국이 나오네요
메밀소바 기본으로 나온 것이네요
1인당 맛보기로 나와 한입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별도로 1개 주문했습니다
이것이 전체 메뉴표입니다
초밥 종류 참 많네요
점심특선은 더 저렴하게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게
가격이 저렴하네요
우동이 먼저 나왔습니다
가격은 7천 원이고 양은 적당합니다
맛은 보통입니다
애들은 좋아하네요
메밀소바도 7천 원입니다
소스사 들어있는 조그마한 그릇에 메밀을 넣어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저는 우동보다 이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한번 먹어볼 만합니다
이것이 생선초밥 모둠초밥 1,1000원입니다
10개가 들어 있고 생선초밥, 참치, 연어, 오징어, 계란, 새우초밥 김밥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애들 중에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 소고기 초밥을 주문한 것입니다
고기 좋아하는 애들이랑 갈 때 이것 참 괜찮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가성비는 좋습니다
맛도 괜찮고 생선도 싱싱하네요
그런데 이거 하나 가지고 약간 부족한 느낌이네요
소고기 초밥도 구워서 나온 고기인데 애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음식 부족하여
오늘의스시 15,000원짜리 와 새우튀김 추가 주문했습니다
모듬보다 가격이 4천원 더 비싼데 장어와 간장새우 초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왕새우튀김 3개 7천 원입니다
후식으로 꼭 먹어야 초밥 먹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초밥 먹고
수정과와 매실 혼합된 차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먹을만했는데 애들은 안 먹네요
전체적인 평가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 회식으로 권장할만하네요
순천에 가시면 점심으로 괜찮은 곳인 듯합니다
4인 가족 10만 2천 원 들어갔습니다
아쉬운 것은 소주나 맥주 등 주류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