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또는 주말이면 치킨을 먹는 날이 많네요
코로나 시대에 밖에 나가서 먹는날이 별로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치킨을 많이 찾게 됩니다
치킨은 모두 좋아하나
특히 BHC치킨을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 다시한법 먹어보고 후기 올려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합니다
일단 간편하고 또한 가끔 기념일이나 생일 때 들어온 쿠폰이
있어 자연스럽게 이용합니다
주문후 배달까지 시간은 평균적으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메뉴는 맛초킹과 뿌링클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콤보로 되어있는 메뉴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냥
콤보로 하지 않고
일반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상태는 항상 깔끔하네요
가격은 18,000원입니다
두마리 주문했으니 치킨무도 2개 오네요
개인적으로 맛초킹 제일 좋아합니다
매콤한 것도 맛있고 고추가 들어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양념도 말로 표현은 힘들지만 맛있습니다
뿌링클입니다
맛이 살짝 매콤하면서 약깐 짭조름합니다
특유의 맛이 좋고 특히 애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단점은 가루가 많이 떨어져 어지럽게 할 수 있어 신경 쓰입니다
쁘링클 콤보로 주문하면 가격이 20,000원이고 닭다리와 날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맛있습니다
한번 콤보로 먹으면 계속 이것으로 먹는데 쿠폰이 있어
그냥 일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입니다]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치킨에는 역시 맥주가 최고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맥이 더 좋습니다
특히 소맥에 일반 맥주가 아닌 저렴한 발포 맥주가 좋습니다
발포 맥주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약간 탄산의 맛이 있어
청량감이 좋아 소맥으로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소시고 하나 서비스로 따라오네요
역시 닭다리와 날개 부위를 먼저 먹습니다
이거 먹으면 약간의 짭조름한 맛 때문에 소맥이 더 먹고 싶네요
역시 애들 간식의 최고 음식은 치킨입니다
맛초킹입니다
일반 치킨집 양념하고는 색다른 맛입니다
고추가 이렇게 들어 있네요
일반 양념치킨 안 좋아하신 분들도 이것은 좋아할 듯합니다
간장 양념과 일반 양념 중간 정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즈볼입니다
1개에 천 원 정도 하는데 이것 안 먹으면 서운합니다
그래서 치킨 주문 시 꼭 함께 주문하여 먹습니다
치킨도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가각이라 여러 종류를 먹는데
다음에는 대형마트에 판매되는 치킨을 먹어보고
후기 평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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