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부의 대출 규제로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대출한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 또한
마찬가지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그 규제가 차츰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모든 은행들이 대출한도를 5천만 원으로 하였지만 이제는 점차 그 한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한시름 놓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통의 한도가 얼마나 늘어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얼마나 늘어났는지 일부 은행들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은행은 현행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3억 원까지 상품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시기는 4월4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통과 별도로 직장인 신용대출상품에
대해서도 최대 1억원에서 2억 원까지로 확대
되어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2.kb국민은행은 마이너스통장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로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은행도 기존에 최대가 5천만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하나은행도 최대 1억5천까지로 확대되었고
NH농협은 일반 신용대출을 최대 2억 5천만 원까지로 확대되어
2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3. 대출한도가 오르는 이유
1) 주택거래가 줄고 금리가 오르면서 각 금융기관들이 대출여력이
생기게 되었고 각 은행들이 실적과 겹치면서 확대되게 되었습니다
2) 대출로 수익을 남겨야 하는 금융기관들이 실적 악화가 되어
앞으로 대출 문턱이 더 낮아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3) 이는 은행권인 1금융권,저축은행등 2 금융권 모두 해당되는데
대출 희망자들에겐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1금융권 대출 환경이 좋아지면
서민층들이나 많이 이용하는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데도
지금보다 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5) 물런 대출의 문턱이 더 낮아졌다 하여도 금리는 당장 내려가지 않겠지만
이것 또한 차츰 개선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4. 제2금융권 사항
1) 금리가 계속 오르더라도 2 금융권은 많이 올라가지 못합니다
- 우리나라 법정최대 이자는 20% 이하입니다
- 따라서 최대이자는 19.9%입니다
- 저신용자의 대부분의 제2금융권 이자가 13~16% 정도입니다
- 따라서 더 이상 오르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2) 제1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면 아무래도 제2금융권은
대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유치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대출 수요자들에겐 불리하지 않고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3) 대출은 항상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받고 관리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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