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는 제철음식으로 4월~6월까지 맛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언제나 맛있고 냉동 꽃게도 조리법이 발달하여 맛있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6월달까지는 싱싱한 것으로 먹을 수 있지만 7~8월은 금어기로
냉동꽃게만 드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꽃게탕 아주 간단하고 시원하게 된장을 이용하여 끓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싱싱한 꽃게입니다
많이 구입하여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하여 해동하여 먹어도 괜찮습니다
해동 시 반드시 냉장실에서 천천히 하는 것이 맛을 더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물에 깨끗이 씻어 주는데 솔을 이용하여 씻어주면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씻을때 뾰쪽한 부분에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고무장갑도 뚫을 수 있습니다
부재료를 준비했습니다
호박, 감자, 양파, 다짐 마늘 이 정도 준비했습니다
건조된 버섯도 조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을 맞추기 위한 별도의 양념은 추가하지 않고 된장을 맞추도록
할 예정입니다
꽃게를 벌려 냄비에 준비한 부재료 넣기 시작합니다
4마리로 많지는 않지만 냄비에 가득 되네요
4인 가족이 먹으면 적당할 듯합니다
집에 건조한 버섯이 있어 추가합니다
탕요리에 버섯을 넣으면 식감도 좋고 맛있습니다
꽃게탕에서 꽃게 다음으로 중요한 재료입니다
위의 된장은 시골에서 순순하게 만든 것이고 일반 마트에서 구입한 것을
사용하여도 맛있습니다
된장은 일단 물에 잘 풀어줍니다
미리 된장의 초기 투입량을 결정하고 간이 맞지 않아 싱거우면 추가로 넣어셔야 합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나 간장을 넣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반드시 된장으로 간을 맞추어야 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물은 재료가 모두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너무 많이 물을 넣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된장을 넣기 전 끓이겠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은 중간으로 하십시오
3분 정도 끓인 후 된장을 넣습니다
이때 맛을 보고 간이 맞지 않으면 된장을 추가로 넣으면 됩니다
여기서 간을 모두 맞추면 되겠습니다
꽃게탕은 역시 국물 맛입니다
살은 적어 맛을 많이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조금씩 살을 발라 먹으면서 맛을 살짝 느끼고 나머지 맛은
국물에서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소개한 재료들로 만들면 최고로 맛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꽃게살이 몰려 있어 발라 먹지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호박과 기타 부재료와 잘 어울려 국물 맛은 최고입니다
숙취용으로도 좋고 밥에 말아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끓여 먹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에 집에서 요리하면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최고입니다
복잡하면 집에서 요리하기 싫어집니다
재료가 한두 개 부족해도 신경 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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