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흔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선풍기는 없어서는 안 될 제품입니다
집에서도 에어컨 가동후 별걸이 선풍기나 일반 좌석용 선풍기를 가동하면
훨씬 더 시원하게 됨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쉽게 조립하여 사용한
선풍기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다음날 택배 배송되었습니다
모델명은 신일 좌석용 기계식 선풍기입니다
가격은 62,900원으로
날개는 14인치입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배송이 되면 부피를 줄이기 위해 몸체와 받침대 날개 등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전자제품 매장에 가서 선풍기를 구입하면 전원만 꽂으면 바로 가동이 되지만
인터넷 구매가 많은 현재에는 배송 문제로 최대한 부피를 줄여서 만들어진 듯합니다
먼저 받침대와 모터가 분리된 모습입니다
날개와 안전망도 제각각 분리되어 배송됩니다
조립과정은 다행히 복잡하지 않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하여 본인이 직접 조립하여 사용하면 알뜰하게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있지만 초보인 저도 보지 않습니다
설명서 보지 않아도 쉽게 조립 가능합니다
받침대와 모터가 포함대 지주대 조립입니다
받침대에 구멍에 그대로 집어넣어 밑에 소 플라스틱 너트를 조여주면
끝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초보자나 여성분도 쉽게 가능합니다
일단 이 두 개가 조립되면 선풍기가 세워지게 됩니다
위 사진에 커다란 너트 보이시죠
저것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되고 너무 힘주어 돌릴 필요 없고
적당한 힘으로 살짝 조여줘도 괜찮습니다
다음은 날개 안전망과 날개를 조립하면 완성됩니다
먼저 바깥쪽 날개를 넣고 역시 위의 사진처럼 손으로
너트를 시계방향으로 가볍게 돌려주면 됩니다
다음은 날개를 넣은 다음 이것도 너트로 조여주는데 특이한 것이
날개를 고정시키는 너트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조여줘야 합니다
선풍기 회전 반대방향으로 해야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쪽 안전망은 바깥쪽 안전망 맞추는 홈에 끼우면서 최종적으로 위 사진처럼
클립 같은 것을 채우고 나사가 있는데 나사로 조여주면 끝입니다
조립이 완성된 선풍기입니다
예전엔 배송된 선풍기는 디자인이 별로였는데 요즘은 참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평범하에 시간 조절, 풍향, 바람세기 버턴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기능은 특이한 것은 없지만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한 선풍기와 특이점은 풍향 조절 버튼이 돌리는 것이 아닌
누르는 것이라 조금 편리합니다
고장 나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