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더운 여름에 청와대를 관람하였습니다
주의 사람들이 다녀온 사람들이 있어 그냥 호기심에 접수를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관람 접수 방법과 절차 주변 주차장 정보를 함께 후기를 작성하여 보겠습니다
청와대 입구입니다
예전 같으면 경찰이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는 알바생 같은 느낌의 직원들이
예약 접수를 확인하고 입장을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통과 절차는 매우 간단하여 스마트폰에 있는 바코드만 체크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접수 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와 달리 지금은 예약하기가 훨씬 더 쉬워졌습니다
평일인데 1주일전에 쉽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부터인가 하던데 저는 마지막 관람시간인 16시 30분에 예약하여
관람시간은 18시까지 입니다
1명이 4명까지 접수가 가능하여 입장할때는 예약한 사람이 바코드 체크하면
나머지 사람들도 함께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안내문에 있습니다
우천시는 제한이 많이 있으니 미리 예약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방이나 멀리서 방문하신분들은 주차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 유료주차장은 워낙 비싸니 참고하시고 청와대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청와대까지 가면 돼듯하고
또 카카오 티 주차에서 주변 주차장 미리 예약하시면 저렴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종일권 구입하여 경복궁과 청와대 관람하시면 될 듯합니다
종일권은 카카오 주차 기준 12,000~15,000원 정도 합니다
모든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건물마다 준비가 되어 있고 착용 후 나올 때 반납하면 됩니다
본관부터 관람합니다
본관은 대통령 집무실과 총무 비서관실이 있고 그 외 비서관실은 본관에 없습니다
영부인 집무실도 본관에 있습니다
본관 로비입니다
천장이 높고 공간 또한 넓습니다
관람동선이 있어 동선으로만 이동해야 합니다
이곳은 대통령 집무실 옆 접견실입니다
아마도 tv에서 이곳 모습은 자주 본 듯합니다
외국 정상이 방문하면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환담하는 모습 많이
방송에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
대통령 집물실은 바로 옆인데 사람이 많아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1층에 영부인 집무실이 있습니다
집무실 이름이 무궁화실이고 사무실과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 등이 있습니다
이곳이 영무인 집무실입니다
많이 크지는 않고 적당하고 아담한 것 같습니다
1대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문제인 대통령 때까지의 영부인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영부인 회의실이나 환담 장소입니다
이곳이 1층 복도인데 양쪽엔 만찬장이나 회담 장소 등으로 이용한 것 같습니다
저기에서 걸어 나오는 대통령의 모습 텔레비전에서 많이 본 듯합니다
이것이 청와대 관람코스입니다
총시간은 1시간 30분 소요되는데 더운 여름날에 모두 구경하기는
더워서 힘듭니다
또 그냥 거기가 거긴 것 같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선택해서 관람하며 됩니다
관람 방법은 본인이 알아서 돌아다니며 구경하면 됩니다
본관에서 나와서 영빈관 쪽으로 갑니다
본관 앞 대정원입니다
상당히 넓고 잔디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영빈관입니다
본관 기준 오른쪽에 있습니다
건물이 상당히 유럽풍입니다
이곳은 외국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1층은 외국 손님 접견이나 회담장소로 이용되었고
2층은 대규모 만찬이나 오찬 장소로 상용되었다고 합니다
위 모습도 tv에서 많이 본 듯합니다
특별히 볼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기관이고 상징이었다는 데 의미가 있어
관람하고 싶어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 관저나 비서관들이 근무하는 춘추관에 가려했으나 너무 더워
포기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택시를 타로 경복궁으로 갔습니다
걸어가서 경복궁 쪽문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너무 더워 그냥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청와대 관람 특별한 것 없지만 그냥 호기심으로 가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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