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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유적지 여행 소개 탐방

도라산 전망대 3땅굴 통일촌 DMZ 안보관광 임진강 평화공원 파주가볼만한곳

by 코리아 일상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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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관광지가 많이 있어 여행이나 휴가철 떠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독특한 여행지가 있고 다녀와서
후기 작성하여 봅니다

현재 남북이 분단된 상태로 안보관광이라 하여 휴전선의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그리고 통일촌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한 번쯤 가족, 여인, 지인들과 가볼 만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가고싶다고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관광지 소개와 잘 갈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성시, 개성공단, 휴전선, 제3땅굴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민간인 통제선
즉 민통선에 들어가야 합니다

먼저 이곳을 관광하기 위해서 임진강 임진각에 도착했습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임진강공원,평화누리공원등을 검색하시면 갈 수 있습니다

 

아침  7시50분에 도착했는데 아직 주차장이 한가하네요

 

 

DMZ 안보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도착 후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물로 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티켓팅을 할 수 있습니다

 

 

DMZ 안보관광을 위해서는 이곳에서 출발 시간을 알아서

표를 사야 합니다

 

출발시간은

9:30  

10:00(주말)

10:30

11:00(주말)

11:30

12:00(주말)

12:30

13:  (주말)

13:30

14:00(주말)

14:30

15:00(주말)

이렇게 됩니다

평일날 운행시간대가 평일, 주말 모두 제3땅굴 방문 시

모노레일 운행으로 관광하고 나머지 시간대 주말은 도보로

땅굴을 관광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팃켓발매는 09시부터 합니다

하지만 9시 이전부터 미리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데 우리는

7시 50분에 도착하여 번호표를 받았는데  앞에 50명이 대기했습니다

 

오전 첫 시간대로 가려면 7시 40분 이전에 가야 가능하고 당일 관광을 위해서는

최소 9시 이전에는 도착해야 가능합니다

 

 

다행히 저희 앞에 대기하는 분들 중 일부가 다른 시간대에 예매를 하여

우리는 첫 시간대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 후 약간의 시간이 남아 공원 근처를 구경하고 

근처 평화의 종이 있어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네요

 

 

성인 2, 청소년 2 티켓입니다

가격도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총 관광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지나니 제3땅굴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버스로 가는 도중 군인들이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없으면 출입이 안 됩니다

 

민간인 제한구역이라 신분확인이 필수입니다

 

 

이곳은 걸어서 지하 땅굴로 들어가는데 

만만치 않은 코스입니다

하지만 도보로 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땅굴에 가기 위해서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땅굴 천정이 낮아 위험하다 합니다

 

 

이것이 모노레일인데 이거 타고 좁은 터널로 들어갑니다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판단하여 탑승 시 주의하라고

안내도 합니다

 

또한 여기 땅굴은 사진 촬영이 제한되어 스마트폰 등은 사물함에  별도로

보관하고 소지가 제한됩니다

 

 

땅굴을 관람 이후 바로 옆에 관람관이 있는데 땅굴 관련 자료도 있고

간단한 무기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상관도 있어 3분 정도 관람합니다

그냥 볼만합니다

 

 

여기는 도라산전망대입니다

사진 촬영은 제한 없이 촬영 가능합니다

 

 

주면 지형도를 모형으로 잘 만들어 놓아 이해하기 쉽습니다

 

 

망원경을 렌즈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남방한계선이고 우리가 흔히 TV에서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곳이

바로 저곳입니다

 

 

높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엄청난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어 태극기 펄럭입니다

맞은편엔 같은 크기의 북한에서 설치한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양쪽 다 국기가 너무 커서 바람이 불어도 살짝만 펄럭인다고

합니다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제3땅굴입니다

 

 

오른쪽 철책이 남방한계선이고 왼쪽으로 비무장지대입니다

숲이 많이 울창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이 개성시내입니다

 

개성공단 사무실도 보이고 북한 마을도 날씨가 좋으면 잘 보입니다

바로 앞에 북한이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망원경이 있어 자세히 볼 수 있고  여건에 따라 북한 사람모습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날씨가 좋아야 잘 볼 수 있습니다

 

 

도라산 전망대 이후 방문한 곳이 통일촌입니다

이곳은 민통선 안에 있는 곳으로 마을을 돌아다니지는 않고

기념품 판매장만 갔습니다

 

 

판매장에는 DMZ 쌀도 판매하고 티셔츠 등 각종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것 구입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먹어보지는 안 했는데 이것에 머무르는 시간이 약 15분이라

신속하게 먹는 메뉴도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알차게 관광하고 나오니 

9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12시 5분 정도에 임진강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 해설사가 있는데 아주 열심히 해설을 합니다

 

그런데 절반 정도가 외국인입니다

생각보다 외국인이 많은데 이곳 관광객 중 외국인 비중이 많다고 합니다

해설 대부분은 영어로 합니다

 

특이한 관광지이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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