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여름에 많이 먹지만 사계절 내내 먹는 음식입니다
특히 콩을 그대로 갈아서 만든 음식으로 웰빙식품으로도 좋습니다
특히 밀가루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살국수가 있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콩물국수를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집에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는 국수입니다
얼마전에 떡볶이 만들어 먹으면서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3~4인용 정도
남아있습니다
면은 쌀로만든 것입니다
집에서 콩국수를 만들 때 콩물 만드는 것이 힘들고 사실상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마트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되는 것이 있습니다
순순 국산콩으로 갈아만든것으로 콩물도 진하고 아주 담백하게 맛있습니다
가격은 5500원쯤 하는데 세일때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3~4인용으로 적당합니다
콩물이 준비되니 어렵지 않습니다
냄비에 라면 끓인 방법으로 물를 적당히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국수를 넣습니다
국수는 끓는 시간동안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끓는 시간은 면을 넣은후 4~5분 정도 더 끓여 주면 됩니다
면을 조금더 쫄깃하게 하려면 끓으면 찬물을 한국자 정도 넣어주고 다시 끓으면
한 번 더 이런 식으로 하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면을 끓인후에는 즉시 체망으로 옮겨 찬물을 씻어 주워야 합니다
찬물을 계속 뿌리면서 면은 손을 가볍게 씻어줍니다
씻은 것은 3번 정도 하고 이러면 면이 쫄깃해지고 맛있어집니다
4명이 먹으려 합니다
먼저 그릇에 얼음을 넣습니다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을 넣는 것이 좋고
또한 콩물이 엄청 진해서 얼음이 녹으면서 약간 물이 생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콩물이 생각보다 진해서 잘 나오지 않아 흔들었습니다
이렇게 4그릇 만들었습니다
콩물이 있으니 정말 간단합니다
복잡하게 다른 재료는 추가 안 하고 삶은 계란만 하나씩 넣었습니다
콩물이 아주 걸쭉하고 맛은 담백합니다
콩국수를 다른 양념 첨가하지 않고 먹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지역마다 소금 넣는 곳도 있고 설탕 넣는 곳도 있지만
본인 입맛에 따라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소금을 티스푼 기준 반 정도 넣었습니다
면도 정말 쫄깃하게 맛있습니다
콩물도 담백하고 진해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물을 조금 섞어도 될 정도로 콩물이 진합니다
전문식당에서 먹는 것도 거의 동일한 맛입니다
순식간에 맛있게 처리했습니다
몸에 좋은 국물까지 당연히 모두 먹었습니다
여름에 전문식당에서 먹는 것도 좋겠지만 콩물을 사서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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