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은 나로 우주센터 등의 관광지와 녹동 횟센터가 유명합니다
오늘은 고흥읍내에 유명한 맛집 아귀찜으로 유명한
금강아구찜 이용후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고흥읍내에 있는 2층 건물에 있습니다
건물은 약간 허름하고 오래된것 같습니다
이곳은 지인의 소개로 가게되었는데 괜찮했던 기억입니다
식당 규모는 보통입니다
대략적으로 테이블이 15개 정도인 듯했습니다
6개 테이블이 있는 홀이 있고 나머지는 1개 또는 2개, 3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칸막이가 있는 독립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방은 바로 이런 식으로 되어있네요
12시가 조금 못되어 갔는데 벌써 자리가 꽉 차서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3명이 갔는데 겨우 자리 잡아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우리가 자리를 잡았을 때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전에 있던 손님들 그릇을 치우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합니다
아꾸 메뉴만 판매하는 전문점이고 모두 국내산을 취급합니다
김치 등 반찬도 모두 국내산만 있습니다
우리는 아꾸탕 중간으로 3만 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이 정도면 3 명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네요
밑반찬입니다
베추김치, 깍두기, 숙주나물 등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맛있었습니다
시래기 된장국도 나왔습니다
구수하고 괜찮았습니다
드디어 본 메뉴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잘 느끼지 못하는 건데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3만 원 가격 대비 가성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아주 고기가 많았고 살도 많이 붙어 있어 먹을만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대창을 조금 섞어 나오는데 이날은 대창이 모두 떨어졌다고 합니다
양념 맛도 맵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었네요
우리는 그냥 일반으로 먹었는데 약간 맵게 주문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가 금강 아귀찜 위치입니다
밥도 함께 주문했지만 조금 늦게 나오네요
3 명서 신나고 맛있게 아우를 먼저 먹었습니다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안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깃밥은 이렇게 나오네요
가격은 2천 원입니다
이것은 약가 비싼 것 같은데
저기 밥 밑에 참기름이 뿌려져 있고 김가루와 함께 나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귀찜에 있는 콩나물과 비벼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참기름의 고소한 맛과 김가루와 궁합이 잘 맞아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로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단체 식사도 모임도 괜찮을 듯합니다
고흥에 여행 시 한번 들러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양이 상당히 많았는데 깨끗이 모두 치웠습니다
지방에의 아주 작은 지역이지만 음식 맛과 가격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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