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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 정원 가을여행 낭만 분위기 힐링 세계 정원 가볼만한곳 여행

by 코리아 일상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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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박람회를 개최하고 끝나면 시설물 처리가 골치 아픈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순천만 국가정원은 2013년 국제박람회를 개최하고 이후

그대로 도심 속의 정원으로 가꾸어 더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입니다

박람회로 시작했는데 이제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잔디, 나무가 더 많이 자라 

처음 시작보다 더 울창한 정원이 되고 다른 박람회와 다르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보기 좋은 정원이 되고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가을에 가보았습니다

 

 

현제는 입구가 동문과 서문 두 군데입니다

동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잔디밭과 호수 봉오리가 보입니다

 

일반 공원과는 차원이 다른 정원입니다

정원에 큰 호수와 호후 같은 습지가 있고 큰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야외 정원이지만 일부 실내정원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문을 닫았던 실내정원 오랜만에 다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내정원이지만  그냥 볼만합니다

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합니다

 

 

선인장입니다

요즘 선인장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 열대 식물들이 있고 순천만정원과 결합된 콘텐츠도 있습니다

 

 

실내정원을 나오면 다음 코스가 식물공장인데 아쉽게도 당분간 

문을 닫았습니다

 

 

 

 

이곳에 가면 led로 모종을 키우고 여러 식물들이 길러지고 실험하는

곳인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코로나에서 어느 정도 벗아 났지만 아직도 영향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덕분에 이 넓은 정원을 한가롭고 여유롭게 거닐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근데 워낙 넓어 사람들이 많이 입장해도 한가한 기분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은 느낌이 들것입니다

 

 

어린이 정원인데 한창 업그레이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아마도 2013년도에  이어 2023년도 다시 한번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여러 군데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에 박람회가 개최되는데 2023년 1월부터 박람회 개최 전까지는

폐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국내 최대 국가정원에서 개최되는 박람회가 기대됩니다

 

 

 

 

 

바위정원인데 다른데 구경하느라 자세히 보지는 못했는데

특이한 곳입니다

순천, 전주 고속도로 공사 중 확보한 바위들을 버리지 않고 이곳에서  멋지게

공원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영국정원인데 언제나 멋진 곳입니다

근처에 이탈리아 공원, 아프리카 전통공연장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쪽도 박람회 준비로 일부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넓은 가로수 길에 포토샵입니다

근처에 포토존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정원 속의 정원으로 너무 좋습니다

 

 

 

이탈리아 정원에서 계속 걷고 포토존을 지나면 이렇게 하천도 흐릅니다

 

 

중간에 커피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어 아메리카노 한잔과 애들은 추로스를 

먹었습니다

 

 

새롭게 개장된 정원 같습니다

한반도 평화 정원 

없던 것이었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판문점 인근 도보 다리를 모델로 평화공원을 

조상한 듯합니다

 

 

철조망이 있고 남북정상이 걸었던 도보 다리가 재현되어 

설치되어있습니다

 

 

 

 

큰 시설물은 아니지만 가볍게 돌아볼만한 정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자료가 일부

전시되어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가을이면 이렇게 코스모스가 넓게 웅장하게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여인끼리 친구끼로 오면 너무 좋습니다

 

 

정원에서 바라본 동천이 아름답고 여유가 있습니다

저기 멀리 스카이큐브가 부지런히 순천만 습지로 사람들을 싫어 나르고 있네요

 

 

네덜란드 공원의 풍차가 잘 돌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항상 많이 있습니다

 

튤립이 아름답게 많이 피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봄에 오시면 많은 튤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우리는 걸어서 구경하지만 이렇게 관람차를 타고 여유롭게 정원을 

돌아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관람차는 유료입니다

그래도 걸어 다니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정원에는 이렇게 휴식공간이 정말 많습니다

그늘에 의자가 있고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정말 많이 있어 좋습니다

 

가족끼리 애들과 함께 오면 이런 휴식공간 앞이 대부분 잔디밭이 넓게 있어 

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을 가져오면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많습니다

 

 

호수정원 가운데 있는 봉오리입니다

각자 봉오리마다 이름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돌아다닌 곳 모두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꿈의 다리를 건너 서문 쪽으로는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넓어 한번에 보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 호수공원 옆으로 가는데 시원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옆쪽에 미로정원과 장미정원이 있는데 장미공원 쪽은 공사 중이네요

다리는 아프지만 운동도 되고 힐링도 하였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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