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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유적지 여행 소개 탐방

정동진 레일바이크 코스 탑승 후기 해돋이 명소 해수욕장

by 코리아 일상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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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정동진이다

방송국 드라마 모래시계 때문에 유명해 

졌지만 경치는 아름답다

여기서 유명한 것은 우리나라 유일하게

기차역인 정동진역이 바로 동해안 해변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낭만이 있고 젊은이 있고 여행객이

많다는 것이다

유명해지다 보니 여러 부대시설이 많이

있는데 가족과 여인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보기로 했다

 

여기가 탑승구이다

사람이 많으면 기다려야 하지만 코로나로 

탑승자가 많지 않았다

 

 

왕복 4.6km로 상당히 긴 편이다

소요시간은 40분 정도 되는데

중간 반환점에서 내려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휴게소가 있는데 잠시 쉬었다 가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궁금한 이용 요금이다

순수하게 레일바이크만 타면

가격이 35,000원이다 하지만 바로 옆 

정동진 시간 박물관이 있는데 함께 패키지로

이용하면 할인하여 두 곳 모두 이용 가격이

4인 기준 49,500원이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아래 가격표 보고 참고하기 바란다

시간 박물관도 볼만하다

 

 

 

 

우리가 이용할 4인승이다 

2인승도 있다 앞자리에서는 

페달이 없어 가만히 있으면 되고

뒷자리에 패달이 있어 열심히 돌리면 된다

하지만 반자동이라 안 돌려도 기본 속도로

움직이기는 한다

 

경치는 참 좋다

우리나라 바다는 동해안이 제일 좋다 하고

동해안에서 정동진 해변을 제일 많이 가니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해변이다

 

길이 대부분 평지라 힘들지 않다

해안가 풍경이 아름답고 낭만도 있다

탑승하기 전에 고민했는데 타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가다 보면 포토존이 나온다 

자동카메라가 설치되어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을 촬영해준다

촬영 장소 오면 안내판이 있어 포즈를 

취하면 된다

사진은 중간 휴식지에서 원하면 사진 또는

액자와 함께 찾을 수 있다

가격은 15,000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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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레일바이크

운전한다는 것이 왠지 기분이 더 좋아졌다

파도는 남해안, 서해안보다 높은 듯하다

백사장이 아름답다

 

계속 위쪽으로 가는데 해안가 철조망도 

있었다 안보 관계로 있는 듯하다

동해안 참 아름답다

 

여기가 중간 지점이다 

레일바이크에서 내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피도 마시고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애들은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할 것이다

 

매점 옥상에 올라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찾을 수도 있는데

우린 찾았다 

동해안을 바라보며 가족이 레일바이크

타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

사진이 있어도 구매 안 하면 된다

 

반환점을 돌아오는 길에 다른 탑승객들이 

신나게 타고 온다

서로 가끔 손도 흔들어 주며 즐긴다

이날은 이슬비가 내려 비옷을 입은

관광객도 있었는데

비옷이 필요하면 개별로 구입해야 한다

 

 

여기가 그 유명한 정동진역이다 

말로만 들었던 곳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니 기분이 더 좋았다

애들에게도 드라마 모래시계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 백사장이 있는 바다를 바라보는

유일한 기차역이다

 

 

코스가 끝나가고 있었다

아래 사진 왼쪽 기차모양이 시간 박물관이다

기차가 몇 개나 연결되어 만들어졌는지

확인은 안 했다

여기 코스가 끝나면 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레일바이크 평가는 만족이다

가족 함께 할 수 있고 주위가 아름다워

좋았고 다름 사람들에게도 권해볼 만한 

관광지이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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