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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유적지 여행 소개 탐방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 포항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by 코리아 일상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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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광장에서 동해안을 바라보니 

새로운 모습이었다

백사장이 아닌 넓은 광장에서 확 트인 광장과

바닷가를 보면서 걸어가는 기분이

새로웠다

 

이곳은 육지에서 제일먼저 해가 떠오른 

곳으로 매년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해맞이로 유명한곳이 아니라

개발이 많이 되어 또 유명한 상생의 손

이 기다리고 있네요

상생의 손은 두개가 있는데

왼손은 육지에 오른손은 바다에 있어

인류가 화합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광장 옆쪽에 커다란 가마솥이 보입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가마솥'

인데 크기가 지름이 3m 정도 됩니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한민족 해맞이 축제에서

이것으로 직접 떡국을 끊여 관광객들에 거

무료로 나누어 줘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호미곶의 일출 불씨입니다 

2000년 1월 1일 채화한 것으로 새천을 

기념하기 위한 것인데요 지금도 꺼지지 않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년 1월1일 일출 때 태양열로 발화한

불씨를 볼 수 있는데 3년 동안 보관한다고

합니다

 

 

 

광장 근처에 새천년 기념관도 있고 

등대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관람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광장 바닷가 쪽에 있는

대한민국 지도가 조형물로 만들어져 있네요

 

 

 

 

 

역시 동해안 수평선이 보이고 시원한

바람과 확 트인 전망이 제일 좋습니다

가족, 연인 등과 함께해도 좋네요

애들은 마음껏 뛰어다녀도 좋네요

동해안 바다는 여기서 제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 있는 상생의 손 오른손입니다

손가락 위에 갈매기가 한 마리씩 앉아 있네요

 

 

 

 

광장 끝 왼쪽에 아래 사진처럼 바다로 향하는

데크길이 있습니다

바다로 더 많이 다가갈 수 있는 곳으로

바다 위를 다니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바다 바람도 세 채 게 불었습니다

문어 조형물도 보이고요

 

여기 오면 진짜 바닷바람 실감 나게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수평선이 선명하게 보이네

우리나라 바다는 역시 동해안입니다

 

 

 

 

데크길 끝에 갑자기 동상이 있네요

알아보니  희망의 해돋이 어린이

동상이라고 하네요

이름은 새 돌이 입니다

 

 

 

데크길 끝에서  바다를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 때 단순히 해맞이 유명한 곳이어서

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

동해안 또는 포항 가시면 후회하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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