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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가격 웅천지구 경양식

by 코리아 일상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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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도 스테이크등 경양식을 먹을 수 있는 아웃백스테이크가 얼마 전 오픈하였는데 바닷가 옆에 있어 주변경치도 좋고 접근성도 좋았으며 이용후기 리뷰합니다.

 

아웃백 근처 경치

 

여수 웅천지구에 있으며 윗사진은 바로앞 바닷가 풍격입니다. 이전에는 순천에만 아웃백이 있어 여수사람들은 이용 시 순천을 방문해야만 했는데 이렇게 새롭게 문을 열어 좋아하는 미식가들은 좋을 듯합니다.

 

아웃백스테이크 간판
점포 간판

 

이곳의 건물은 주상복합건물인 듯하며 2층에 있는데 상가가 엄청 많은데 아직 입주가 많이 안되어 비어 있는 것이 많았으며 고층에는 오피스텔인 것 같았습니다. 주차는 건물전용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며 2층으로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아웃백 입구

 

입구입니다. 일단 전화예약은 안되며 네이버를 통한 인터넷 예약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날 무작정 일행들과 함께 갔습니다. 입구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으며 10분 정도 기다린 후 자리를 배정받아 입장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조금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아웃백

 

입구 이렇게 와인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내부 메뉴용인 듯합니다.

 

아웃백 좌석

 

테이블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것이 많았으며 테이블 2개, 3개를 붙일 수 있어 단체로 가도 충분히 자리배치는 가능했습니다. 내부가 상당히 넓고 좌석이 많은데 대부분 꽉 차 있네요.

 

메뉴표
아웃백 메뉴표
아웃백 메뉴표 치킨 샐러드
아웃백 메뉴표 베이비 백립
아웃백 메뉴표 스테이크

 

메뉴는 엄청 많았으며 우리는 일행이 총 4명이라 한참을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가끔 결정장애가 있는 분들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될 때도 있습니다.

 

 

 

 

4명이 갔지만 동일한 메뉴를 주문할 필요는 없으며 우리는 여러 가지 메뉴가 먹고 싶어 세드메뉴를 포함하여 3개를 각각 다르게 주문했습니다.

 

아웃백 메뉴표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세트메뉴로 블랙라벨 커플세트로 했는데 가격이 115,000원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에이드 2잔, 커피 2잔, 수프 2개가 나오는 메뉴입니다. 이어서 치킨샐러도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21,900원이며 마지막 하나인 베이비 백립을 주문했는데 이것은 돼지갈비를 소스를 발라 구운 음식으로 가격은 40,900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4명이라 음료는 2인분을 별도로 추가하여 준문 했습니다.

 

빵

 

아웃백만의 특색 있는 서버스 메뉴인 빵이 먼저 나옵니다. 이것은 메뉴와 상관없이 무료로 나오며 나갈 때도 원하면 한 개씩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맛은 달지도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스프
에이드

 

수프가 나오고 에이드도 나왔는데 빨대가 종이로 되어 있는데 플라스틱보다는 불편하는데 친환경이라고 하니 그냥 감수합니다.

 

치킨샐러드

 

치킨샐러드인데 가슴살로 만들어졌으며 고기가 부드럽고 야채와 함께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특히 애들이 많이 좋아할 듯하며 가성비도 좋아 식사 시 하나 주문해도 괜찮으듯합니다. 편한 사람들끼리 가면 이렇게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하여 나누어 먹면 좋지만 어려운 사람과 식사시에는 각각 먹을 메뉴를 먹어야 할 듯 합니다.

 

등갈비

 

베이비백립인데 등갈비가 구워져 나온 듯하며 갈비를 주메뉴로 새우튀김, 치킨날개부위,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가성비가 좋고 괜찮은 것 같았으며 갈비도 맛있고 닭날개도 맛있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스테이크

 

스테이크입니다. 고기는 구운 정도는 미듐으로 역시 아주 부드럽고 맛있는데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닙니다. 외식으로 먹는 것은  어쩌다 한번 하고 정육점에서 고기 사서 집에서 구워 먹는 경우가 가성비 좋습니다.

 

 

 

 

 

4명이 갔기 때문에 1명이 잘라 나누어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파스타

 

세트메뉴에 함께 나온 파스타이며 종류가 투움바, 아리비아 따, 알리오올리오 이렇게 3가지인데 여기서 하나 선택하면 되는데 위 사진의 파스타는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습니다.

 

파스타는 빨간색을 많이 먹는데 이런 색상으로 먹어도 먹을만했습니다.

 

아웃맥 메뉴
치킨
등갈비

 

4명이서 이 정도 음식을 먹어도 충분했으며 맛도 괜찮아 가족이나 친구도 모임으로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 업소에서는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 나누어 먹는 것은 좋았습니다

 

버섯 마늘 구이

 

마지막에 나온 음식이었는데 어떤 메뉴인지 모르겠습니다. 버섯과 마늘 볶음인데 이것도 깨끗하게 비워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녹차등을 고를 수 있어 이것 마시면 마무리됩니다.

 

아웃백 내부

 

4인석인 좌석이 일행끼리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구조라 맘에 들었으며 애들하고 가서 먹어도 괜찮은 메뉴들이 많고 특히 연인끼리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빵
빵

 

음식을 다 먹어 자리가 끝나갈 무렵 종업원이 빵을 가져갈 것인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원하면 개인당 하나씩 포장지에 담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본인 가져가지 않아도 일다 원하여 옆동료에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내 돈 주고 맛있고 먹고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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