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이 금겹살이란 말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고기가 있는 생오리 구이와 목살, 대패삼겹살 항정살, 우삼겹, 돼지갈비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쌍둥이 무한리필의 음식을 직접 가서 먹었습니다.
순천신대지구에 있는 식당인데 간판이 상당히 크고 각종 음식 메뉴가 있네요. 가족외식을 위해 검색하고 알아보던중 괜찮은 리뷰가 있어 4명이 고기를 먹기 위하여 갔습니다.
식당이 상당히 넓고 자리는 모두 입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룸이 있었는데 거기도 입식이고 완전한 룸 형태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모임이나 회사 회식으로 자리를 예약해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으면 종업원이 기본 반찬을 세팅해줍니다. 김치, 된장, 마늘, 상추등을 기본을 주지만 셀프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가격
가격표입니다 2023년 기준 가격인데 정말 저렴한데 성인이 12,900원인데 중학생 이상이면 모두 성인 가격으로 취급됩니다. 소인 초등학생이 9,000원, 7세 이하 유아는 4,000원의 음식값을 지불하는데 물론 밥값은 모두 먹고 나갈 때 지급하게 됩니다.
음료수와 주류를 제외하고 이 가격으로 모두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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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가지려 가는데 라면이 보이네요, 이 라면은 무료로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종류도 많은데 신라면, 안성탕면, 스낵면, 열라면, 진라면등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라면은 일단 고기를 먹은후 후식으로 먹기로 하고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메뉴표
고기종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처음부터 본인들이 직접 셀프로 원하는 양만큼 가져가면 되고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조금씩 가져가면 됩니다.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갈매기살도 있고 양념오리고기도 있네요, 우리는 일단 얇은 삼겹살과 두꺼운 삼겹살 항정살을 조금씩 담았습니다. 처음엔 배가 고프기 때문에 빨리 구워 먹기 위해 얇은 삼겹살을 선택하고 이후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보려 합니다.
반찬도 이렇게 많이 준비되어 있어 셀프로 원하는데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기 위에 양념닭갈비도 보이네요.
밥과 국도 별도로 있어 원하면 드실 수 있고 직접 셀프로 본인이 담아 가져가야 합니다.
얇은 삼겹살과 두꺼운 삼겹살을 동시에 구웠는데 역시 빨리 구워지는 얇은고기를 먼저 먹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가격이 정말 저렴해 생고기는 아니고 냉동고기겠지만 솔직히 식당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먹으면 맛을 구분하기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도톰한 고기도 맛있고 돼지 껍떼 기도 먹어보고 싶어 조금 가져와 구웠는데 역시 맛있습니다. 참고로 껍데기는 너무 구우면 질기게 되므로 적당히 굽고 먹어야 합니다.
무한리필 이용방법이 있는데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드시라고 하네요 단, 남기지 말라고 부탁한 글도 있고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족이나 적은인원이 먹으면 2시간도 남는 시간인데 단체회식이거나 술자리 정신 없이 펼치면 2시간이 넘어갈 수 있으니 제한을 두는 듯합니다.
목살, 갈비 항정살을 마음껏 먹었는데, 4 명가서 15인분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오리고기와 양념닭갈비는 미처 먹지 못해 아쉬워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부위별 고기가 대부분 맛있었고 애들이랑 함께 갔는데 애들도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가성비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음료수가 1,500원인데 중간에 하나씩 마셨습니다
후식메유
후식메뉴입니다. 밥과 라면은 무료이지만 나머지는 유료인데 누룽지가 2천 원 계란찜이 3천 원,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각각 5천입니다.
우리는 라면 하나씩 끓여 먹었습니다. 이런 데서는 냉면도 맛있는데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라면도 정말 좋아요
위 사진 오른쪽 끝이 룸 식으로 되어 있는 좌석입니다. 옆으로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음식 코너가 있습니다.
주류가격인데 맥주가 4천 원 소주도 4천 원입니다. 칭따오 맥주가 6천 원에 판매되고 있고 음료수 큰 것은 3천 원입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만약 포장하고 싶으면 가격이 1KG에 2만 원이고 상추, 쌈장, 고추, 마늘, 부추, 소스 포함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고 지금까지 내 돈 주고 사 먹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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