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머리에 흰머리가 늘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 요즘엔 30대나 20대에서도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감추기 위해 염색을 하지만 아직 새치가 많지 않아 하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염색약 때문에 두피에 트러블이 발생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분도 의외로 많으며 염색을 하더라도 너무 힘들고 귀찮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카이스트 교수가 어느 중소기업과 함께 염색이 가능한 샴푸를 개발하였는데 이를 직접 6개월을 사용하고 사용방법, 효과등의 후기를 세세히 올려보겠습니다.
새치머리카락
옆머리 새치가 조금씩 생기더니 마침내 윗 머리카락까지 조금씩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주의 사람들이 흰머리가 많이 보인다하여 그때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하여 염색기능 샴푸를 알아보았습니다.
위 사진으로는 흰머리가 얼마나 많은지 정확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되고 앞으로 사용이후 아래 사진 올린 것도 참고만 하고 글을 쓰는 것이 정확하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새치샴푸
인터넷에서 모다모다 블랙샴푸를 구입하였습니다. 카이스트 교수가 사과 껍질을 벗기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사과가 갈변으로 변화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1개를 구입하였는데 가격은 3만원인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없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사용해 보자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사용방법
1회에 사용량은 한번 눌러서 나온양을 사용하는데 며칠 사용하다 보니 어쩔 때는 반정도만 눌러 조금 적게 샴푸를 사용한 적도 많습니다.
사용량 조절은 특별히 신경쓰실 필요는 없는데 본인이 머리를 감을 때 거품이고 날정도면 충분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한 효과가 사용량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사용량은 위에서 언급했던데로 하고 하루 한번 저녁에 사용을 했습니다. 필자는 머리를 아침, 저녁으로 2번 감는데 아침에는 일반 샴푸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새치샴푸로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을때 거품을 내고 바로 물로 씻으면 안 되고 3~4분 정도는 방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쁜 아침에는 사용하기 곤란하여 저녁에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일단 머리를 감으면서 사용하고 이후 거품을 유지한 채 사워도 하고 세수도 화면면 시간이 5분 전후로 흘러가 이후 물로 머리를 깨끗이 헹구면 되었습니다.
사용은 이런 식으로 하면 전혀 문제가 없었고 3만 원짜리 한 개 구입하여 6개월 이상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이제는 한통을 거의 모두 사용하기 직전입니다.
사용효과
일단 저는 6개월 사용하는 동안 부작용등은 없었으며 그냥 일반 제품과 똑같은 느낌이었고 또 그렇게 사용하였습니다.
사용 후 한 달정도 지나니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정확히는 3주 정도 지나니 일부 흰머리카락에서 갈변으로 색깔이 변해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한달 지나서 필자가 겨울을 보고 확인했는데 상당수 새치가 갈변색으로 변하여 주위 사람들이 흰머리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어 일단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부 흰머리카락은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흰머리를 유지한 것도 일부 보였고 또한 일부는 갈변으로 변하였지만 색깔이 연한 수준이었습니다.
일단 한 달 정도 사용해서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판단하여 계속 사용하면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2달 정도 지났을 때는 새치머리가 완전히 감추어진 것은 아니지만 누가 보더라도 확실히 흰머리카락이 잘 보이지 않고 자세히 살펴보아야 갈변으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거나 아주 일부 새치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결론은 이 정도 효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되었습니다. 필자가 거울을 보고 살피면 언뜻 보기에 갈변으로 변한 것도 검은색 머리카락과는 구별되기 때문에 흰머리가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이 필자의 머리카락을 보면 확실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간혹 새치머리카락의 특성이 달라 효과를 보지 못하시는 분도 있을 듯한데 분명한 것은 본인이 스스로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지 마시고 주의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는 효과가 확실히 있는데도 본인이 거울 보고 효과를 오해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이것도 미용이라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한 듯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6개월째 사용하고 있고 2개월 이후부터는 더 갈변이 진하게 변하지는 않고 그 상태로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1주일에 5~6회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내 돈 주고 구입하여 직접 아마추어로 평가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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