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에서는 기존 대출자 중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대출 상환을 최대 4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이 되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집중관리기업제도를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이 어떤인가 하면 여기에 포함이 되면 다중 채무를 1 계좌 통합상환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의 월상환 부담액을 최대 65%까지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지원내용은 무엇이며 대상조건은 어떤것이지 세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에 따라 해당분야가 한정적일 수 있으니 본인이 해당되는지 살펴봐야 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상품이 워낙 많아 관심이 있으면 항상 세심하게 살펴 본인이 조건이 된다면 최대한 접수날짜에 맞추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상공인 집중관리기업제도
개요
일시적인 경영 애로에 처한 업체의 상환기간을 자체 채무조정을 통해 최대 4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제도입니다. 지금 당장 원금을 갚기 힘든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제도로 집중관리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총 상환기간 일원화를 통해 채무관리 편의성을 높인다
- 월 상환 부담금액을 최대 65%까지 경감하는 효과를 가진 다중채무 1 계좌 통합상환플랜을 제공받는다.
지원대상
대내외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로 인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업체 중 원금상환 부담 경감을 통해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업체.
공문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상은 모호한 상태입니다. 일단 대상자에 근접하시면 소진공에 문의를 하여 본인이 해당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내용
대상자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이상 공단대출 원금잔액 합산 3천만 원 이상 보유하신 사업자
- 거치기간 중인 채무자의 경우 원리금 상환기일 3개월 전 남아있는 분
- 통합계좌 채무조정의 경우 거치기간 잔여 회차와 무관하다
조건은 좋은데 대상자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소진공에서 직접대출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정부정책지원 대출도 은행을 통하여하는 경우도 있고 보증재단이나 소진공등에서 직접 바로 대출해 주는 정책도 있는데 이번에 해당되는 대출은 공단에서 직접 대출한 금액에 대해서면 상환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고 대출금잔액도 3천만 원 이상 남아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신청접수기간
- 매월 1일~9일까지 하시면 됩니다.
- 현장 대면접수가 가능한데 지역센터에서 방문신청으르 받습니다.
- 비대면 접수는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혜택
- 다중 대출계좌 통합운영을 통한 월 상환 부담 완화
- 대출연장은 최대 4년까지 가능.
기타
많은 소상공인들이 대상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정말 한숨 돌리는 정책인 듯합니다. 다시 한번 본인이 대상조건에 해당되는지를 살펴보고 대상이 되지 않더라도 많은 정부의 정책상품이 있으니 항상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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