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많은 날 빨리 말리기 힘들죠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해
빨래 건조 하기가 힘들 때가 많습니다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한꺼번에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집에서 세탁하고 건조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제습기를 이용한 건조가
잘되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빨래 빨리 건조하기 위해
직접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현재 습도가 53% 입니다
세탁기에서 바지 티셔츠 등 빨래를 마치고
방에 이동식 건조대에 옷걸이에 걸어
말리기 시작합니다
빨래를 널고 바로 습도계를 보니 56%
조금 시간 지나면 더 올라가겠죠
잘 될지 저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그래서 테스트가 재밌습니다
현재 시간 오후 3시 47분입니다
건조 상태도 중요하지만 건조시간도
무척 중요합니다
제습기 물통은 깨끗이 비웠습니다
물이 얼마나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습기 설정은 습도 40%로 시작합니다
만약 40% 정도로 내려가면
연속으로 설정하여 건조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가동하겠습니다
우와 초기 56%이던 습도가
30분쯤 지나니 34%까지 떨어졌습니다
제습기 성능, 효능, 효과 제대로 발휘되고 있습니다
물도 계속 빨아 고이기 시작하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문제인 듯합니다
여기서 계속 지켜볼 수 없어 저는
다른 볼일 보고 다시 와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지금 시간인 저녁 9시 40분입니다
대략 6시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모두 건조될 듯한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바지도 두께 운 건데 감쪽같이 건조
되었습니다
건조 기준은 평소 빨래 기준으로 평가
했는데요 완벽하게 모두 건조되었습니다
빨래 규모는 집에서 쓰는 일반 이동식
건조대 봄, 가을에, 입던 옷 기준입니다
이번 실험에서 제습기로 6시간 정도면
빨래가 완벽하게 건조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제습기 상태, 성능, 빨래량에,성능,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테스트도 잘 되고 건조도 잘 되어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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