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주기는 자동차 구분에 따라 다르지만
대다수 비사업용 승용차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새 차 신규 구입 후 최초 4년 후
검사를 받고 이후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차량별 검사주기입니다
1.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최초 4년, 이후 2년
2. 사업용 승용자동차:최초 2년, 이후 1년
3. 경형, 소형의 승합 및 화물자동차:1년
기타 대형차 주기 등이 모두 다릅니다
자동차 검사 통지서
교통안전 공단으로부터 최소 1개월전
통지서가 날아오고 문자도 보냅니다
자동차검사소에서는 평일에는
예약 없이 검사가 가능하지만
주말엔 예약이 필수입니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주말에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지역별로 다르지만 주말이 예약 대기가
많으므로 검사 예상 날짜 최소 2주 전이
좋고 가격은 승용차 기준 48,000원에
비용이 발생합니다
신용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검사 하루 전엔 검사소에서 친절하게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예약을 했는데도 검사대기 차량이
많이 있네요
그나마 예약을 안 하면 검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다행인 것은 예약 차량은 별도 서류접수
필요 없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장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검사 시 반드시 지참해야 서류가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등록증입니다
없으면 바로 퇴짜입니다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검사 수수료 감면 혜택입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는 할인이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이 하시기 바랍니다
검사사 입구에 도착해서 검사가 모두 끝나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검사 전 차 안에서 대기시간이 20~30분
정도이고 나머지 검사시간이 10~15분 정도
소요된 되네요
본인 차량 검사시간 동안은 차에서
내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고객대기실이 있어
여기서 편하게 기다리시면 되고
고객을 위해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인터넷이 이용하게 컴퓨터가 있어
원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TV도 있어 심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 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검사가
끝났으나 오~~ 마이갓 불합격되어
재검사 대상입니다
재검사 대상이 되면 추가로 별도의
기간이 주어져 그때까지 다시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저는 브레이크 후미등이 들어오지 않아
재검사 대상이었습니다
재검사가 나오면 다시 정비를
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검사소 옆에는 간단한
정비를 할 수 있는 경정비 센터가
있어 간단한 것은 바로 수리하여
재검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브레이크 등이 안 들어와
바로 전구를 교체하였는데 가격은
2개 교체하는데 6천 원 들었습니다
정비 후 다시 검사직원에 확인하는데
직원은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재검사 합격처리 도장을 찍어주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재검이 나와도 당황할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하여 무사히 마치고 2년 후
다시 검사받을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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