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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권에서 자영업자들에 대한 기존 대출금 이자에 대해 지원하는데 제1금융권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제2금융권도 지원을 발표하였는데 시중은행중에서는 농협은행에서 제일 먼저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개인당 대출금 2억을을 한도로 4%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납부한 이자에 대해 최대 90%까지 환급을 해주는 이번 정책지원사업인데 농협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에게도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대출이 있는 해당 금융사의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협이자지원규모
농협이 자체적으로 해당하는 이자지원규모를 조사하였는데 총 32만 명에 2148억 원의 이자를 현금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는 1인당 평균 671,250원으로 환급이 된다고 합니다.
시중 5대 은행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21일 은행연합에서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2148억 원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지원대상
- 농협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으신 분들
- 2023년 12월 20일 이전에 받은 대출기준으로 적용됨
- 부동산 임대업은 제외
신청기간
- 이 지원정책은 개인이 신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 2024년 1월 중순까지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지원대상, 차주별 지원금약, 지원방법 등을 확정하여 대상자를 통보하는 방식입니다.
- 그래서 혹시 본인이 대상자인데 통보가 안 올 수 있으니 일정을 잘 파악하여 미리 문의하거나 연락이 오지 않으면 고객센터등에 알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구체적인 지원을 확정하여 2024년 1분기 이내에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여기서 차주별로 지원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 이번 현금성 지원인 캐시백과 관련해 대출자가 별도로 은행에 신청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지원대상자와 개별 지원금액 등은 은행이 자체적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 전화 등으로 발송되는 보이스피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 이번 은행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이자 지원은 본인이 먼저 신청하는 절차가 아니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에 조심해야 합니다.
- 별도로 신청은 하지 않지만 본인의 대출이 있는 금융사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여러 금융사에 대출이 있어도 최대 대출한도 지원이 2억 원 이하이며 300만 원까지 캐피백이 지원되는 것입니다.
- 안타깝게도 개인대출은 해당되지 않으며 반드시 사업자 대출에만 해당이 되므로 잘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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