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감기 환자가 정말 많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착용과 비대면이 많아 감기환자가 적었으나 2023년 12월부터 갑자기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 치료방법 중 수액영양주사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에서 방문하여 진료와 함께 약을 처방받으면 진료와 치료가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영양수액을 추가로 치료하면 가격이나 효과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게지만 수액영양제에 관심이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감의 현실
이것 걸리면 정말 많이 힘듭니다. 사람의 차이는 있지만 약을 먹어도 며칠 안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대부분 몸살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감염기간 동안 삶의 질이 떨어지고 상당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빨리 회복하기 위해 수액영양제를 많이 맞은 경우가 많은데 경험으로 어떠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병원진료
감기가 걸리면 대부분 병원진료과는 내과 또는 이빈인후과로 방문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병원도 대부분 키오스크로 접수와 수납을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직원의 도움을 받으시면 되는데 의외로 간단하므로 배우시면 모두 바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의 진료는 대부분 3분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약을 받으면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일부 사람들은 수액을 추가 처방받아 치료하는데 이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영양주사 가격
병원마다 다르는데 내과나 이비인후과는 수액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액실을 운영하지 않은 병원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격은 다양하는데 일반 비타민 주사제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등학생들이 감기몸살로 힘들어할 때 이런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여기에 한두 가지 더 영양성분을 추가하여 5만 원짜리 맞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감기몸살에 특화되어 비타민, 해열제,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성분까지 추가하며 5만 원인데 몸이 힘들면 돈이 추가되어도 맞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5만 원짜리 감기수액을 투약하였습니다.
수액 투약 효과
투약이 결정되면 수액실로 이동하여 간호사가 주사제를 투약하여 줍니다. 투약시간은 1시간 내외정도 걸리고 그냥 편하게 누워있으면 됩니다.
투약 중 특별하게 아프거나 등은 없으며 병원마다 다르지만 침대나 침대형 소파에 누워서 편안한 자세와 마음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투약 후 모두 같은 효과는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몸의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하고 또한 감기가 떠 빨리 낮은 것 같다고 합니다.
이는 수액영양제가 치료제는 아니지만 몸에 영양성분을 투입하여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하여 회복하는데 간접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효과는 아닐 수 있지만 당장 내 몸이 힘들고 감기가 지속되면 만사가 귀찮아지고 힘드는데 이것을 맞아본 입장에서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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