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힘든 등산도 좋지만 최근엔 가벼운
둘레길을 걷거나 낮은 주변 산을 걷는 것이 부작용 없이 더 좋은
운동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 낮은 산이라고 보다는 공원 수준의 순천 신대지구 옥녀봉이
있는데 가벼운 차림으로 올락 보네요
여기는 도심속에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순천 농산물 도매시장 근처에서 바라본 옥녀봉입니다
도심 속에 있는 가까운 봉오리입니다
신대 CGV 근처 입구에서 출발했습니다
입구 여러 군데 있으니 본인들이 편한 길 택하면 될 듯합니다
일반 공원같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운동기구도
있어 등산 전 몸도 풀 수 있네요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없고 잘 정돈되어 편안하네요
가족과 대화하고 갈 수 있네요
둘레길로 가면 40분 정도 바로 정상 가면 20분 정도 소요된 거
같습니다 어린애들 있어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네요
최근에는 이런 가벼운 코스가 인기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공원 수준의 봉오리인데도 여러 부대시설들이 있네요
저는 가보지 못했는데 유아 숲 체험장도 있고 상록수 수림원이 있습니다
짧은 코스인데도 중간중간 쉼터가 있습니다
평상, 의자 , 나무 썬배드가 있어 일행들이 쉬었다 가고
잠시 휴식할 수 있고 여기서 자리 잡고 놀고 가기 위해
오신 분들도 있는 듯합니다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팔각정 모양의 정자가 있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 주의로 벤치가 있어 산아래를 보면서 시내 경치를 감상도
할 수 있습니다
야외 운동기구도 여러 대 있고 철봉도 있어 가볍게 운동도
가능합니다
시내 도심은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고요 아래 사진 전망은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곳이 율촌산단에 있는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이 보이네요
정면 바로 앞 넓게 있는 들판이 3~6년 정도면 아파트와 상가 건물이
들어설 선월지구입니다
일단 광양만 바다 가도 보이고 공장, 들판도 보여 전망은
자체 만족하고 내려갑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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