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대출이 많거나 본인의 신용이나 기타 등의 이유로 대출이 어려울 경우 제2금융권인 캐피탈사를 많이 찾는데 비교적 대출이 은행보다 쉽게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피탈사하면 자동차 구입 대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도 많이 취급하고 있는데 특히나 신용이 낮은 분들도 가능하는데 조건이나 한도 이자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금이 필요하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캐피탈의 최대 대출상품이지만 의외로 신용대출이 많으며 대부분의 상품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모든 캐피타사가 비슷한 구조인데 오늘은 현대캐피탈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특별하게 조건을 제시하는 항목은 없으나 통상적이거나 제2금융권의 기준을 참고하고 또한 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기준을 참고하여 아래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소득이 중요하는데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모두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소득금액보다는 재직기간이나 영업기간이 더 중요합니다.
통상적으로 3개월 이상이면 대출이 가능하 조건이 되며 소득은 많을수록 유리하지만 적어도 대출은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의 신용등급도 중요하는데 그래도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나이스 기준 350점만 넘으면 가능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능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금융사는 한 가지 조건으로 판단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한가지 조건이 좋지 않다고 하여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고하 도는 5천만 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조건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기존대출, 신청자 신용등급, 소득, 재직기간들을 종합하여 한도가 결정되게 됩니다.
즉 대출의 문턱은 낮지만 한도에서 개인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1천만 원 이상의 대출이 필요하시면 신용등급 3등급 이상이 유리하며 직장의 연봉은 2500만 원 이상과 1년 이상의 재직 기긴이면 유리할 수 있으니 이것이 전부가 아니므로 일단 신청해야 정확한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도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최저 6.9%에서 최고 19.5%까지 가능합니다. 정말 자금이 급하시면 이자가 부담되더라도 대출을 받고 대신에 중도에 여유가 있으면 중도상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급하지 않은 대출이라면 본인의 신용등급이나 재직기간을 늘린 후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 중간정도의 신용과 3천만 원 정도의 연봉이면 이자가 10~13% 정도가 나오는데 이것도 다른 것과 함께 연동하여 판단해서 결정됩니다.
기간은 12개월에서 48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본인이 당장 월상환부담이 있으면 상환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것은 본인이 신청한다고 무조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금융사와 협의 후 결정하게 됩니다.
상환방법은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조건에 따라 1년 거치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출을 받았지만 이자가 부담되거나 여유 자금이 있다면 중도에 상환이 가능하는데 이때는 수수류가 일정금액 발생하게 됩니다.
0~2%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없으며 초기에는 수수료가 많지만 기간이 늘어날수록 적어지게 됩니다.
긴급한 자금이 필요하시면 카드대출보다는 이곳이 더 유리하며 대출금액이 계속 올라가면 신용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저금리 대환대출이나 채무통합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관리도 기술이 필요하며 관리방법에 따라 좋은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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