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신용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자금이 한계가 있어 많은 금액의 자금이 필요하면 담보대출을 받는데 일반 서민들이 가장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것이 주택담보대출인데 이것이 단순히 주택가격만 높다고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얼마나 받을 수 있고 이자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시중은행에서도 많이 받지만 좀더 유연성이 있고 최고한도나 본인의 조건이 좋지 못한 경우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제2금융권인 현대캐피탈을 기준으로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동차 할부대출로 유명한 곳이지만 일반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취급하는 금융사 입니다.
제2금융권 상품의 특징상 담보대출이라도 일반 시중은행은 까다로운 조건이 있을 수 있는데 비교적 절차나 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또한 최대한도금액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 생활자금 또는 자영업자의 사업자금용도로도 가능합니다.
일반 아파트나 오피스텔 주상복합아파트와 일반 단독주택이 가능하는데 가격은 통상적으로 1억 원 이상 시세가 될 때 가능합니다.
웬만한 주택은 모두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 시골의 주택 등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현대캐피탈의 최대 장점입니다.
은행권에서는 주택시세의 60% 또는 최대가 70% 정도이지만 이곳에서는 최대 85%까지 가능합니다. 사업자금용도로 사용하는 사업자담보대출은 더 이상도 가능하는데 이것은 상담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담보대출도 모두 신청자의 신용등급이나 금융조건을 파악한 뒤 금융사에서 결정하며 일반시중은행에서는 이 조건에서 만족하지 못하여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거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캐피탈사에서는 그나마 문턱이 낮은편이며 다만 이자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최대 5.14%에서 최대 15.99%까지 이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0% 이내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출기간이 최소 5년에서 최대 40년까지 가능합니다.
본인의 현재 금융상황에 따라 기간을 금융사와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 시 수수료는 발생하나 상환은 가능하므로 현재 금융상태가 좋지 못하면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1~3년 정도 거치기간도 있으므로 초기부담이 적게 됩니다.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상황이나 만기일시납으로 선택하여 가능합니다.
일단 금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전화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입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영업점이 없더라도 가능하며 상담후 구체적 일정을 논의하시면 됩니다.
서류도 상담후 구체적으로 결정되며 대부분 개인정보 동의를 얻어 온라인으로 가능하므로 편리합니다.
*금융거래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미세한 조건이라도 바꿀 수 있어 본인에게 유리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정보를 습득하여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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