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탕 끓이는방법 시간 재료 레시피 알아보기

 

아직까지 꽃게가 한창 나오고 있는데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 이번에는 내동실에 보관한 꽃게를 맛있게 탕으로 끓여 보겠습니다.

 

 

현재도 싱싱한 꽃게는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데 오늘 요리할 것은 한달전에 꽃게찜으로 먹고 남는 것을 잘 손질하여 냉동실에 보관한 것으로 오늘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볼 것인데 아래에서 레시피 끓이는 법 등을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끓일 수 있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참고바랍니다.

 

 

꽃게탕 레시피

재료는 최대한 간단하게 할 예정이고 레시피도 누구나 쉽게 가능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 꽃게 1kg
• 무 주먹크기 정도
• 두부
• 된장 3큰술
• 양파 한 개 

이 정도로 준비하여 만들 것인데 4가지 재료면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며 꽃게 특유의 맛 때문에 다른 소스나 양념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오늘 만든 탕은 집에 바지락이 아주 조금 남아 추가로 넣을 예정이고 두부도 넣었는데 없으면 넣지 않아도 맛에는 특별히 변화가 없습니다.

 

 

 

 

재료손질법

먼저 무를 손질하고 자르는데 두께는 0.5센티  정도면 적당하고 크기도 가로세로 5센티가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증감하시면 되겠습니다.

 

 

양파는 특별히 정해지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음식에 사용한 크기대로 길게 썰어 넣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손질하여 잘라서 냉동보관한 꽃게인데 보기에도 정말 싱싱하게 보이고 실제로도 살아있는 것을 방금 손질하여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잘만 보관하면 2달 이후에도 싱싱하게 꽃게탕을 만들어 드실 수 수 있습니다.

 

 

된장은 냄비에 넣기 전에 미리 물에 충분히 풀어주고 작은 덩어리도 싫어하시면 물에 풀어준 다음 체망으로 걸러서 넣으셔도 됩니다.

 

또한 탕의 간을 된장으로 맞추기 때문에 본인의 입맛에 따라 중간에 약간의 증감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냄비에 무, 양파, 꽃게를 넣고 이제 물을 넣어야 하는데 물은 맥주컵기준 4~5개 정도 넣으시면 되는데 이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재료의 높이정도 넣으시고 끓이면서 간을 보셔도 좋습니다.

 

바지락은 처음에 언급한 데로 별도로 국을 끓이기에는 양이 적어 여기에 조금 넣었습니다.

 

 

꽃게탕 끓이는 시간

이제 냄비에서 끓이시면 되는데 끓이는 시간이 예민하지는 않은 요리입니다.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 조절은 처음 탕이 끓을 때까지는 최대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중간으로 조절하여 계속 끓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끓이는 시간은 7~10분만 더 끓여주시면 아주 맛있는 꽃게탕이 되겠습니다.

 

 

 

두부는 미리 잘라두고 한창 끓이는 중간에 조심히 넣으시면 됩니다.

 

 

꽃게는 국물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 시원함과 특유의 맛 때문에 계속 찾게 되어 먹는데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입을 즐겁게 해 줍니다.

 

또한 꽃게살 발라먹는 것도 약간 귀찮은 것도 있지만 그 맛이 너무 좋아 계속 먹게 됩니다.

 

 

 

오늘 저녁 식사는 이것으로 더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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