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영업자들이 대출받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왜 이러하는지 특히 코로나 시기가 오히려 대출받는 게 쉬웠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러한 이유와 앞으로 대출받는데 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가 한참인 2020~2022년도에는 정부 주도하에 많은 대출 상품이 있었고 특히 보증서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상품들이 정부에서도 권장하지 않고 소상공인별 사정으로 인해 받을 수 없는 이유도 있는데 왜 이러하는지 그럼 앞으로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뱡향을 파악하고 잘 이해하면 남들이 받지 못한 대출은 본인은 좋은 조건으로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 왜 대출이 어려워 졌는지 먼저 3가지 정도 알아보고 이후 방향에 대해 추가로 확인해 봅니다.
당시엔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었겠지만 코로나 한창일 때 정말 대출 상품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앞장서서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등이 모두 정부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보증서 대출을 많이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부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신용이나 기타 조건이 좋지 못한 개인사업자들이 비교적 쉽게 대출이 가능하였습니다.
이당시에는 국가세금이나 금융기관 연체 정도면 없어도 쉽게 대출대상이 되어 그나마 이러한 자금으로 어려운 사업을 이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당시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절차가 약간 복잡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대출은 비교적 쉽게 가능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이러한 상품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즉 정부가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보증서를 발급도 안 하고 개인별로 보증서 한도도 꽉 찬 부분도 있는 등 상품자체가 거의 없어 조건이 좋지 못한 사업자들이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도 사업자 자격이 아닌 개인별로 신용보증재단등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한 분들도 있지만 보증한도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어 어려움이 있고 그냥 수순하게 개인 신용으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즉 결론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 보증서 대출상품 지원 자체가 부족하여 어렵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엄청난 돈이 시중에 풀려 금리까지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추가 대출 정책보다는 기존 대출의 대환대출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 신규대출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존 대출을 조금이나마 저금리 신용대출로 전환하는 것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추가 자금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에겐 상당히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대환대출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고금리 대출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대환대출로 갈아 타시고 추가 대출 필요하신 분들은 개인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까지 공공기관의 보증서 대출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정부에서 지원하고 보증하는 보증서 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은행에서 이제는 자영업자 대출은 당연시하게 보증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어 대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보증서는 자영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있어 기존 대출이 있으면 힘들고 또한 정부의 특별지원이 없으면 발급 받기가 쉬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자영업자들이 사업자 자격으로 대출을 원하면 은행에서 코로나 이후 자꾸 보증서를 요구하여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사업자 개인의 신용을 높이는 방법이나 사업의 매출이 늘어나는 경우밖에 없습니다.
기존 대출을 꾸준히 성실하게 갚아 나가면서 신용을 관리하고 개인의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여 개인 자격 대출을 받는 것이 차라리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정부지원 대출이 많이 있으므로 분기별로 정부의 지원이 발표되는 것을 잘 챙겨 신청자격조건을 파악 후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약간의 금리 부담은 되겠지만 신협이나 저축은행,캐피탈등 제2금융권 대출도 고려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금융도 기술이고 정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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