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금전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을 때가 있는데 직장인 또는 자영업을 하고 있어 돈을 벌고 있어도 연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연체자도 대출을 할 수 있는 곳이나 가능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체가 되면 모든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어렵다고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연체자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나 금융기관이 있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융거래는 정보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상품이나 조건으로 최소한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는데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제도권 내에서는 어떠한 상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긴급 소액생계비 대출
정부에서 지원하는 이 상품은 생계비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큰 도움이 되는 상품입니다.
대출 대상으로 연체자나 무직자 일용직등 모두에게 가능한 조건입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만원까지이며 대출 이후 이자를 성실하게 갚아나가면 금리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것이 거의 파격적입니다.
초기 연15.9%에서 시작하는데 이후 9.9%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초기 대출시 금융교육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이수하면 최저 9.4%까지 이자가 내려가게 됩니다.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지자체 등록대부
지방자체단체에 등록 된 대부업체를 통한 대출상품도 있습니다.
대부업체이지만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이고 이용하기 좋은 조건으로는 신용도가 낮아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곳 금융기관은 소액대출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대출대상은 주로 통장거래 내역을 통해 확인된 일정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면 가능하고 프리랜서, 사업자, 일용직, 유흥업소종사자등도 가능하게 됩니다.
일부업체에서는 무직자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초기에는 본인의 1개월 급여액 수준으로 가능하지만 성실하게 상환시 대출한도가 점점 증액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법정금리 최대치인 20%로 부담은 되지만 단기간 사용할 예정이라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은 매주원금의 일부와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대부업체에서는 대출심사시 원금상환 가능성을 꼼꼼히 따지기 때문에 신청자의 급여통장 거래내역 3개월분을 확인하게 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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