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전 국민의 간식인 치킨입니다. 최근에 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는 상품이 있는데 가마치 통닭을 먹어보면서 알아봅니다.
일반 치킨 전문점에서 치킨 한마리에 이미 2만 원이 넘어 2만 3천 원이 넘어가고 배달료까지 하면 3만 원 가까이 가격이 올라가는데 오늘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좋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가마치통닭으로 가서 가격, 메뉴, 맛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성비 좋은 치킨을 먹고싶거나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원하는 분들은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가마치통닭 메뉴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많이 주문하여 먹는 닭을 통째로 튀겨 판매되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곳에서도 조각치킨, 콤보, 순살치킨 등이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주요 메뉴 가격은 대표 메뉴인 가마치 통닭이 포장으로 한 마리에 9천 원 2마리 구입하면 17,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메뉴를 구입하여 먹어보겠습니다.
이외에도 다리부위로 구성되어 있는 콤보는 17,000원, 순살은 13,000원에 큰 닭으로 구성된 조각치킨은 17,000원입니다.
특히 가마치가 좋은 것은 사이드메뉴가 푸짐하고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닭강정이 15,000원, 닭발튀김 10,000원, 소떡소떡 2개 5천 원, 가마치떡볶이 9천 원, 매운 닭발 15,000원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격이 저렴하고 괜찮은 사이드메뉴들이 상당히 많아 실속 있습니다.
우리는 가마치통닭 2마리를 포장주문했고 가격은 17,000원입니다. 1마리에 9천 원이지만 2마리 구입하면 1천 원 할인해 줍니다.
기타 음료수나 소스, 치킨무는 별도로 구매하는데 소스는 서비스로 하나 주웠습니다.
매장에서도 드실 수 있으며 기회 되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먹고 싶습니다.
치킨은 포장도 맛있지만 바로 튀겨 매장에서 먹을 때가 최고로 맛있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1차로 종이봉투에 포장되고 이어서 전용 비닐봉지에 추가로 포장되어 집에 가져가시면 됩니다.
주문은 집이나 치킨집 도착 10~15분 전에 전화주문하고 업소에 들러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닭을 통째로 튀기는 메뉴인데 정말 바삭하고 잘 튀겨졌으며 냄새도 너무 좋습니다.
만지는 느낌도 좋으며 얼른 먹고 싶네요
가위로 잘라서 조각을 내어 드시며 되는데 보통 치킨 가운데를 자르고 이어서 한쪽에 3~4조각으로 잘라 총 6~8조각으로 하여 드시면 적당합니다.
가위로 쉽게 잘라져 어렵지 않으며 본인들의 입맛에 따라 크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매장에서 드실 때에는 종업원이 잘라 줍니다.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일부 체인치킨처럼 파우더는 안 돼있어도 바삭한 느낌에 아주 살짝 매콤한 맛과 조금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생각보다 입맛에 딱 맞아 맛있습니다.
대형매장에서 판매하는 치킨도 가성비 좋은데 단점이 따뜻하지 않은 것인데 이곳은 정말 따뜻하고 바삭한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할 것입니다.
4 식구나 3 식구가 간식으로 2 마리면 적다 하며 조금 더 배부르게 드시려면 3마리가 적당합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먹어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이며 필자도 비싼 치킨과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치킨을 돌아가면서 먹는 편인데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저렴하다고 맛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늘 저녁 치킨 때문에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즐거움을 함께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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