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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제작과정 알아보기 체험장 소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자료

by 코리아 일상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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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만드는 과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도자기가 지금보다 우리

생활속에 더 많이 존재했는데 요즘은

프라스틱,,스텐렌스등에 밀려 많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번 리뷰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제작과정이 간단하게 형상으로

제작되어 있어 이를 토대로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전남 고흥에 있는 박물관은 국내 최대

분청 도자기 박물관으로서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

교육용 놀이용으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래사진은 전남 고흥에 있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가보시면 직접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도자기 제작 과정을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자기를 만드는 기초

재료인 흙입니다

흙의 종류와 질에 따라 도자기의 성능과

고급스러움이 결정되는 한가지 원인이

됨니다

아주 고온에서도 형태가 변화지 않은 흙을

자기토 자토라 한다고 합니다

 

일단 흙을 이렇게 반죽하여 도자기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흙이 잘 섞이고 점성이 있고 찰지게

만들기 위해 나무 망치로 이렇게 계속

흙치기를 합니다

이 과정도 정성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물과 혼합된 흙이 완성되었으면 물레를

이용하여 돌리면서 도자기 모양를

만들어 나갑니다

여기서 도자기 모양이 결정되고 고도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도자기 만들면

물레 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체험하고 자기가 만든

도자기는 구워서 45일후 택배로

발송하여 본인에게 전달됨니다 보통

체험때는 작은 도자기를 만드는데

모양은 자기가 원하는 모양도 만들고

글도 새겨 넣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시문 과정입니다

도자기의 형태가 만들어 지면 음각,투각,철회,

퇴화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 넣는 과정입니다

또한 유약도을 바르는데 유약의 종류에는

불투명유,투명유,광택유,매트유,결정유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도자기를 높은 온도에서 굽는데

도자기에 따라 초벌구이,재벌구이로

1,2차로 굽는다고 합니다

초벌구이 온도는 750~850

재벌구이는 온도는 1,200~1,300도에서

20~30시간 불을 때며 환원염 및 중성염

,산화염,번조의 방법등으로 얻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자기는 포장을 하여

판매가 되는데요

옛날에는 이렇게 볏집으로 만든 새끼로

깨지지 않게 포장합니다

조선시대 우리 조상님들의 포장 실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가까운곳은 지게나 리어커로 이동했지만

수도 서울 한양으로 이동시 배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합니다

설명이 많이 부족했는데

고흥문화분청박물관에 가보시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로도 고흥우주발사체험관

녹동항 횟센터 등 고흥관광지나 여행지

가 많고 맛집도 많으니

함께 하시면 좋은시간 될 듯 합니다

이상 도자기만드는법 간단하게 소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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