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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질병예방,미세먼지 측정

대장내시경 복용약 쉽고 편하게 먹고 마시는 방법 장 비우고 검사하기

by 코리아 일상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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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은 40대 이상에서는 필수인 것 같다

평균 수명이 늘고 건강하고 오래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넘치기 때문이다

 

검진에서 부담되는 것 피 뽑는 부분이

있지만 크게 신경쓰는 것은 아닌데

 완전 부담되고 걱정되는 것이 바로

대장내시경입니다

일단 2주전 부터 음식에 신경써야 하고

1주전부 터는 씨있는 음식은 물런

딱딱한 음식 심지어 김치까지도 자제하라는

것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런 걱정도 사치 진짜 힘든 것은

대장 청소를 위한 복욕약 먹는  것이

 장난 아니죠 아니 엄청난 고통이 함께 합니다

 

오늘은 이 힘든일에 조금이나마 쉽게 먹고

고통을 덜어주는 방법을 애기 하려 한다

 

대장내시경 피해야 할 음식

검사 7일전부터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다

딱딱한 음식인데 잡곡밥,검은쌀,현미밥,

깨죽등 3일전 김치류,나물류,해조류

(미역,,다시마),콩나물 ~와 평소에 

자주먹는 음식인데 뭘 먹고 지낼지 무섭다

 

드실 수 있는 음식

흰쌀밥,흰죽,계란류,두부,,,맑은쥬시,녹차,

이온음료등 1주일동안 먹는 재미는

없을 듯 하네요

 

위내시경은 저녁까지 먹을 수 있지만 이것은

저녁부터 금식이다

 

복용약은 총 2리터를 마셔야 하는데 부담

때문에 분할복용방법이 있다 

저녁과 당일 아침 각 1리터씩 마시면 된다

난 이 분활복용을 선택했다

 

저녁에 250ml4번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같은방법으로 마시고 병원에 가면 된다

 마시기 전부터 벌써부터 걱정이 된 것은

3년전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어쩔 수 없다

 

 

이것이 쿨르렙산 A,B용액이다 옛날보다는

맛이 괜찮다 했지만 주의 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여전이 느끼하다 또한 구토유발도

 엄청 잘한다 제발 편한 약으로 개선되으면 좋겠다

 

이 통이 500ml입니다 약을 타서 2통 마시고

물을 또 1마시고 다음날 같은방법을

 동일하게 반복하면 된다고 한다

 

약을 조제하기 시작합니다 A용액을 먼저 넣고 

B용액 투입 신나가 흔들어 잘 섞어 주면된다

 

물은 그냥 생수로 사용하는데 보리차도 

많이 혼합 한다고 주의 사람들이 그렇다

 

15분간격으로 먹어야 하니 일단 이렇게 컵에

가득 따라 마시기 시작 하는데 그래도

첫잔이라 두 번에 걸쳐가볍게 마셨다

그러나 입맛은 별로 그렇다

 

두 번째 마시는 이건 첫 번째와 완전 다르다 

컵에 절반까지는 겨우 마셔는데 자꾸 마시는 

양이 줄어든다 그래도 참고 조금씩 목을 넘기면서

마셔는데 속이 느끼하기 시작한다

엄청 부담이 느껴지기 시작하기 한다 저녁에

먹을양의 절반 밖에 못마셔는데 걱정이 된다

 

여기서 그나마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몇몇 자료를 찾아 봐는데 차게해서

 마시면 그나마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부족하다

내가 찾은 획기적은 방법은 얼음을 넣서

마시는 것이다 양주도 얼음을 넣으면 

부드러워 마시기 쉬운데 대장내시경약의

 느끼한 맛이 얼음을 넣으면 확시히

괜잖아져 마시기 편안하였다 약 효과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검사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렇게 3번째 250ml 마실 때 힘들지만

그래도 잘 넘어갔다

느끼한 맛이 많이 없어지고 속이

조금 더 편안했다

15분후 계속해서 마셔는데 느끼한 맛이

약간은 있었지만 얼음을 넣은 이후 확실히

 마시기 편안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다

다음날 1리터더 이런 방식으로 3번째부터

마셔 무사히 약을 다 마실 수 있었고

 마시는 중 구토는 없었다 3년 전에는

 마시는 중 구토까지 했는데 다행이다

 

다음날 검사까지 무사이 마쳐는데 이제는

 검사에 대한 부담이 훨씬 줄어들어 다행이다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힘든분들 

이 방법으로 시도해 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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