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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별빛축제 산책 순천만 국가정원 별빛산책 여행

by 코리아 일상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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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별빛축제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12월 23일부터 시작하였고 2022년 2월 2일까지 열려 

코로나로 갈곳이 많지 않았는데 저녁에 화려한 별빛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정원은 워낙 넓어서 무조건 가면 안됩니다

별빛 산책은 서문으로 가야 합니다

습지센터 쪽이 서문인데 서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별빛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서문쪽에 많이 있고 저류지 주차장도 있는데

일단 서문쪽 주차장에 먼저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안내도 입니다

 

 

서문으로 들어가니 꿈의 정원 간판이 보이네요

별빛 산책은 특성상 저녁에 가야 하는데 보통 6시부터나 감상이 좋네요

 

마감시간은 21시이며 20시 30분까지 입장은 가능합니다

 

 

 

 

 

 

 

상당히 높은데 카메라가 안 좋아서 그런지 흐릿하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서문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펼쳐진 별빛 

길을 따라 화려하게 펼쳐져 있네요

 

가족과 여인과 지인과 추운 겨울 함께 하면 너무 낭만적인 듯합니다

 

 

 

 

 

 

많은 지역의 축제가 취소되었는데 

여기 축제가 너무 좋네요

 

 

 

 

 

 

 

 

정원에서 개최되는 축제 애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여인들도 정말 많이 보이네요

 

평지에 길 따라 잔디밭에 작품들도 많이 있고 구경하기가 참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국가정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야간에 운영되는 별빛축제는 입장료가 평소 절반입니다

 

서문 입장료

1. 주간 입장료

 -일반:8,000원

 -청소년:6,000원

 -초등생:4,000원

2. 야간(별빛축제)

 -일반:4,000원

 -청소년:3,000원

 -초등생:2,000원

3. 순천시민

 -일반:2,000원

 -청소년:1,500원

 -초등생:무료

 

 

 

 

 

 

 

 

정말 별나라에 온 기분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조금이나마 떨어 보네요

 

 

연말 연초 가족과 함께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순천과 여수를 함께 여행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징검다리식으로 되어 있는데

발을 디딜 때마다 빛 색깔이 변합니다

 

여기서 애들이 많이 뛰어노네요

 

 

 

다양한 동물 모양도 많이 있습니다

포토존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축제장 모두가 포토존입니다

 

 

 

 

 

 

 

 

2013년도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 10만에 다시 한번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10년이 지나서 국가정원 나무와 꽃들이 더 멋있고 울창하게 되어

상당히 기대되는 축제가 될 듯합니다

 

 

관람시간은 1시간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습지센터 작은 연못이 있어 평소 홍학이 있던 곳인데

컴퓨터를 이용한 빔으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멋있어요

 

실제로 보면은 움직이며 날아가는 형상도 보입니다

 

 

 

 

 

 

 

이곳도 습지센터 바로 앞에 있는 것인데 상당히 크며

색상이 계속 변합니다

 

 

또한 저기 버섯 같이 생긴 원형이 계속 돌아가네요

 

2020년에는 취소가 되어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행히 2021년에 개최되어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인근을 함께 관광하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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