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
최근에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나는 얼마나 증상이 심한것인지 남들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또한 관리는 어떻게 해야돼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빈뇨의 개념
1) 내가 소변을 얼마나 자주 보는가 이것부터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2) 일반 사람들의 평균적인 소변 보는 횟수, 양등이 있습니다
3) 본인이 자주 보지 않는데도 심리적으로 자주 보는것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고
또한 평균보다 자주 보는데도 느끼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2.소변을 자주 본다 느껴 병원 방문하는 경우
1) 호소하는 증상
-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꼭 본다
2) 실제 의사 상담 시 현실적인 상황
- 빈뇨 상담자들의 상당수가 실제 환자가 아니다
- 많은 빈뇨 의심 사람들은 물을 필요 이상으로 마셔 소변을
자주 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 대부분 사람들은 물을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여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
- 내과의사 선생님이 물을 많이 마시라 했다
- 방송, 언론, 인터넷 등에서 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했다
- 하루에 8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 하루 1.5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
위와 같은 사유로 습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바로 이러한 행동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4.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는가 잠시 고민을 해보자
- 물은 무조건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은 것인가
- 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 물도 역시 너무 많이 마시면 당연히 탈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5. 물을 너무 많이 마실 때 부작용
- 순간적으로 많이 마시면 우리 몸의 전해질 농도가 약해져
쓰러질 수 있습니다
-위산 농도가 물과 희석되어 약해집니다
그래서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위장에 계속 물배를 채우면 위장이 늘어나 음식 섭취 시
평소보다 많이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과식을 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우리 몸에 나트륨 같은 전해질들이
더 떨어져 경우에 따라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6. 물은 대부분 사람들이 동일하게 권장량을 마셔야 할까요?
대부분 언론 등에서 권장하는 하루 물의 양이 1.5리터 정도 됩니다
1) 만약 하루 종일 밖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하루 1.5리터를
마시면 적당할까? 오히려 부족합니다
- 이들은 3~4리터를 마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실내에만 있고 땀도 안 흘리고 활동이 적 은신 분들이나 나이가
많은 신 분들은 어떨까요?
- 하루 1.5리터는 너무 많습니다
- 오히려 1리터 이하가 좋을 수 있습니다
3) 물은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7. 그런 본인에게 건강에 좋은 하루 마셔야 할 물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1) 하루 물의 양을 정해놓고 마시는 것보다 소변량을 체크하여
보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루 성인 기준 평균 적정 소변량은 1500~1800cc 정도입니다
- 일부 사람들은 1일 3000cc 이상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물 마시는 양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3) 그래서 소변량을 보면서 적으면 물을 더 마시고 하루 소변량이
1800cc 이상이면 물 마시는 양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물론 소변량을 체크한다는 것은 번거롭습니다
- 하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한 번쯤은 체크하는 것도 좋은 것이고
일반 맥주컵이 200cc 정도 되니 참고하여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소변을 자주 보러 간다고 소변의 양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5) 따라서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적정량을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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