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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질병예방,미세먼지 측정

역류성 식도염 식습관 관리방법 좋은음식 나쁜음식 피해야할 음식

by 코리아 일상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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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질병은 재발이 잘 되고 완전한 완치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결국 꾸준한 관리와 생활방식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역류성식도염의 관리를 위한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권장된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소개할 식품이 반드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호전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험가능성이 있거나 여러 성분들이 좋다고 판단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개인의 차이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30대 이상만 되어도 주의에 이 질병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흔한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치하시면 당연히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관리를 해야 하면 완전하게 완치가 되지 않더라도 꾸준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1.역류성 식도염이란
1) 식사를 하고 내용물이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몸을 거꾸로 하여도
음식물이 입 쪽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2) 이것은 식도와 위 사이를 조여주는 괄약근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이 괄약근이 문제가 있으면 음식물이나 위산이 넘어가는데
이것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2. 일반적인 증상
1)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2) 위산 역류로 잔기침이 날 수 있으면 잔기침이 자주 발생하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3) 기타 식도의 따끔거림도 여러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3. 역류성 식도염 발생의 큰 오해
1) 식사 후 바로 누우면 이 질병이 발병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전혀 식사후 눕는다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3) 이미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들이 식사 후 누우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4. 조심해야 할 음식
1) 밀가루 음식
- 밀가루의 성분 중에 팽창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 그래서 위속에서 팽창되어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위산이
분비됩니다
- 이렇게 되면 위산이 식도 쪽으로 올라오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 라면, 빵, 국수, 쿠키 등이 대표적인 밀가루 음식입니다
-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 빵은 상관없습니다

 

 

 

 


2) 기름기 많은 육류
-삼겹살, 소고기 등심, 갈비 등
-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은 괄약근 근육의 힘을 느슨하게 합니다
- 소고기는 안심, 목심, 채 끌 살 부위가 좋습니다
- 돼지고기는 등심이나 앞다리살이 좋습니다
- 닭고기는 껍질을 멀리하고 가슴살등이 좋습니다
- 조리방법은 굽거나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찜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 특히 증상이 심하시면 육류는 최대한 피하시기 바랍니다

3) 신맛 과일
-과일 속의 구연산 성분이 식도 점막에 자극 주어 좋지 못합니다
- 대표적인 과일이 산도가 강한 귤, 오렌지, 렌몬등입니다
- 포도, 자두, 키위, 딸기, 석류, 파인애플 등 신맛이 강한 과일은
피하거나 적게 드셔야 합니다
- 드셔도 영향이 없는 과일은 바나나, 멜론, 수박, 무화과, 복숭아,
아보카도 등입니다

4) 매운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위와 식도에 당연히 부담이 됩니다
- 드시는 횟수가 적으면 상관없지만 자주 드시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5) 카페인 음료(커피, 차)
-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특히 카페인 음료나 차를 마시고 속 쓰림이 자주 있으면
마시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6) 탄산음료
- 탄산이 위속에서 가스를 만들어 위를 팽창시키고 식도 조임근을
이완시켜 역류하기 좋은 조건을 형성합니다
- 현재 증상이 있거나 신물이 자주 나오시는 분들은 탄산음료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7) 술
- 어느 질병이던지 금지하는 것이 술 입니다
- 술은 식도 조임근을 약화시킵니다
- 특히 맥주와 와인이 위산 역류에 좋지 않습니다

 

 

 

 


5. 참고사항
1) 건강에는 항상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말라 합니다
2) 위 음식들을 드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있거나 악화되는
분들은 조금씩 적게 드시라는 것입니다
3) 질병에 좋다 하는 음식이라도 과도하면 탈이 나게 됩니다
평소 드시는 것보다 조금 더 드시라는 것입니다
4)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음식량이나 종류를 조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 세부적이지는 않더라도 큰 범위에서 음식 조절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증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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