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신속 항온검사는 지정병원에서 해주지만 PCR은 동거가족 확진자가
있어야 검사가 쉽게 가능하고 그 외는 증상이 있어도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미세한 증상이 있을때있을 때 또한 동거 가족의 확진자가 있을 때 코로나 진단과정을
자세하게 리뷰하겠습니다
1.코로나 감염경로
1) 20년 초부터 코로나가 유행하여 올해까지 3년 가까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2) 감염경로는 여름에 야외 물놀이장으로 추정합니다
3) 하지만 최근에 너무나 많은 확진자가 나와 감염경로를 정확히 예단할 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2. 확진 진단과정
1) 물놀이 2일 후 저녁에 미성년 자녀가 37.8도의 미열이 발생함
2) 즉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선명하게 두줄이 발생되어 당일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여 확진받음
3) 미성년 다른 자녀도 뚜렷한 증상은 없었으나 37.1도의 미열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희미하게 선이 보여 다음날 아침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로 확지 받음
4) 부모들은 증상이 없었으며 당일 자가진단키트 실시했으나 나오지 않았고
이어 바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했으나 무사함
5) 물놀이 이후 3일째 저녁 부모 중 한 명이 38.5도의 고열이 발생하고
목이 아프고 간혈적으로 기침이 발생함
-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으나 음성으로 나옴
- 이어 즉시 저녁에 병원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진단됨
-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증상이 있어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다며 PCR 검사를 권유함
- 다음날 아침 9시에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 받음
(결과는 다음날 오전 10 이전 나온다고 함)
- PCR 검사당일 저녁에 다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양성 진단됨
- 다음날 PCR검사 결과 양성 통보 받음
6) 나머지 부모한명 진단
- 물놀이 4일째 그동안 증세가 없었는데 저녁에 약간의 미열이 발생함
- 즉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결과 보통 때는 검사 약물을 떨어뜨리고 2~3분 안에
결과가 나타나는데 이날은 5분 동안 음성 나오다 시간이 더 지난 후 10분 후에
희미하게 양성줄이 나타남
- 다음날 병원에서 신속진단 결과 양성 판정 받음
3. 코로나 검사 시 점검사항
1) 증상이 미미해도 양성이 나올 수 있고 증상이 확실히 나타나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따라서 증세가 있거나 동거 가족이 양성 시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 나온다고 안심하여 절대 안 됩니다
3) 음성이 나와도 상황에 따라서 12시간 이후나 24시간 이후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4) PCR 검사를 받고 다음날까지 기다리는 동안 증세가 계속 있으면 다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진단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5) 코로나는 꼭 피하고 싶지만 만약 진단받으면 받아들이고 차분히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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